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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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17:52:42, Hit : 3355, Vote : 198)

http://www.gnfish.com

해창만, 고흥만 (Ⅱ)

<전날부터 사용한 세가지 종류의 떡밥들..>

<사실 토종붕어보다는 떡붕어와 잉어가 대상어였습니다..>

<전날 바다낚시에서 남은 갯지렁이도 한번씩 끼워보고.. ^^>

<낚시란..>

<2.8칸, 2.5칸 두대로 낚시를 했었습니다..>

<옆에 계신 선배님은 고동을 세마리나 걸어내는 실력을 보여주시네요.. ^^>

<그래도 살림망은 담궜습니다..>

<붕어같은 멋진 찌올림 세번에 올라 온 블루길 씨알이 꽤 큽니다..>

초저녁 잉어인듯 얼굴도 못보고 한마리 터뜨리고, 나머지 멋진 찌올림은 전부 블루길.. 챔질 못한 몇번의 찌올림이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고흥만으로 철수하면서 다시 한번 해창만을 바라봅니다..>

<배스와 블루길로 황폐화 된 해창만의 생태계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언제쯤 다시 오게될 지..>

<갈대..>

3부로 갑니다..

두길 (2009-11-17 20:30:13)

갈대.. 바람의 기운을 느낄수가있네요..^^

가고파 (2009-11-17 21:42:52)

낚시여행 부러울 뿐입니다....^^*

진익종 (2009-11-17 23:58:02)

부루길이 씨알이 굵으네요.
붕어치어를 얼마나 잡아 먹었겠습니까?
또 3부를 봐야 붕어얼굴을 보는겁니까...?

새벽물안개 (2009-11-18 07:36:09)

어딜가나 블루길 배스가 말썽이군요...

해안도시 (2009-11-18 11:06:29)

외래어종으로 해창만 출조다시생각 해야되겠네요

송애 (2009-11-18 11:37:24)

그 많던 붕어들이........
외래어종으로 황폐한 해창만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부루길이 크서 손맛은 좋아겠습니다.^^*

북두칠성 (2009-11-20 10:50:48)

해창만에 블루길 으음 ~흐....

왕짜집기 (2009-11-25 13:06:35)

방법이 없을까요....한참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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