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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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공 (2015-04-10 21:53:13, Hit : 1800, Vote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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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낙동강가 출조

오늘은 느긋하게 시간을 내어 8시쯤에야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낙동강 한쪽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3대를 펴 봅니다.

물이 좀 불었다 빠진 자욱이 선명합니다.

글루텐으로 공략을 했습니다.

4.0대 좁쌀봉돌채비에서 9치급 붕어 한 수.

그리고 3.6대 옥올림채비에서 35cm급 잉어 한 수.

그리고 좌측 수초대 앞의 2.5대 전통바닥채비에 47cm급 강준치 한 수.

강준치 걸고 낚싯대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의 조과입니다.

고기가 좀 지저분한 것을 이해 해 주세요.

방생 직전 한 컷 하기 위함이므로 .......

오늘 찾은 강가에는 너무 추웠어요. 2시간정도 하고 철수했습니다.

에피타프 (2015-04-11 01:13:08)

오늘 아침엔 춥더군요
그래도 찐~~~~한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새벽물안개 (2015-04-11 06:53:18)

세종류의 어종으로 찌맛, 손맛, 몸맛 골고루 보셨군요... ^^
강준치가 아니고 누치 아닙니까??? ^^

붕어칭구 (2015-04-12 11:33:50)

누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스톤헨지 (2015-04-13 08:54:35)

찐하게 손맛을 보셨군요~~

부산용팔이 (2015-04-13 09:54:25)

축하드립니다.^^

골든벨 (2015-04-13 17:02:47)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인사불성 (2015-04-21 15:54:11)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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