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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다 (화성시 수로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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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낚시는 이제 그만~~~~~~ 글 속에 가득한 고독을 이제는 버릴 때도 되었지 싶습니다. 커피 한 잔 함께 마실 조우 하나면 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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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오랜 시간을 보내셨네요. 사랑님 말씀대로 말동무라도 할 동행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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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부산에 내려와 살기 전 저도 답답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낚싯대 한 대 달랑 들고 자주 찾아가던 곳이었는데 (문호리, 유포리, 비봉수로 등지) 이제 다시 사진으로나마 그곳을 돌이켜보니 정말로 감개가 무량하군요. 올려주신 사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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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에 고독이 물씬 풍깁니다... 마~빨리 옆자리 할사람 빨리 구해야 낚시 여행이 끝나지 싶네요.? 내 국시 줄라는 소리는 안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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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함을 느끼게 하네요. 먼길 여행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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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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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외로움보다 행복이 넘쳐 보입니다. 혼자서 누구의 구애 받지 않고 이곳 저곳 구겨하며 즐기는맛 아마 이게 생애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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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두장이 저를 물가로 유혹하네요. 창고에 넣어버린 낚시대들 다시 꺼내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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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가 더 외롭게 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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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경붕사 회원들 함 얼굴 봐야 되는데... 전형적인 수로 입니다. 살얼음 얼때쯤 씨알이 조금 굵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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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많이 시리지요....혼자서 다니면 더욱 더 시립니다... 고마 집에서 보일러 틀어놓고 쉬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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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에 다녀가셨군요~ 사진으로는 삼존리쪽 같아 보이는데요~~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더군요~ 저도 안산으로 왔을 초기에는 제법 다녔던 곳중 하나입니다. 시즌때는 오히려 조금 별로이고 얼음이 얼면 해볼만한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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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선배님의 조행기에 빠져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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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예쁜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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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혼자만의 분위기가 흠신 묻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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