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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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이면 마음이 집으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집이지만 나라도 일찍 들어가서 집안에 불을 키고 사람의 훈기를 불어 넣어 주어야만 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다.
몇개 남지 않은 물건 두고 카메라를 들고서 우체국 주변을 서성이다, 활짝핀 목련을 보고 소스라쳐 놀라며 카메라를 잡고 담아 본다.이 아름다운 꽃잎을 경붕사님들에게 선물하여야겠다 하고------

님들,
또 한주일이 시작 되었지요?
멋진 한주를 알차고 정열적인 한주로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라며 목련꽃을 선물로 드립니다.
행복들 하십시요!
아래사진은 우리집 텃밭가에 나무입니다.
나무 이름 모릅니다.
질문 하시면 나무 선물 한 사람 찾아가야 됩니다.
그분 한국에 없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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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해질무렵

사진작가: 들길 * http://naver블로그

글등록일: 2006-04-03 18:59
조회: 2388 / 추천: 5
뽀빠이   2006-04-03 19:35:13
선배님 선물 잘받고 갑니다.
아름다운 목련....
감사합니다.
찌한마디   2006-04-03 20:57:33
화보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2006-04-04 03:30:13
나무는 "남천" 인것 같습니다.
월향   2006-04-04 07:56:06
여기 목련은 제대로 꽃 피워 보기도 전에 얼어 버렸습니다. ㅜㅜ
들길   2006-04-04 12:10:00
푸른 하늘님, 잘 계시지요?
뽀빠이님, 그 당당한 체격이 눈에 선 합니다.
찌 한마디님 작년에 진주에서 뵈온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월향님은 못뵌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기억력이 나빠졌습니다.
아니 머리가 처음부터 않좋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나무꾼   2006-04-04 13:32:45
인제 목련이 피기 시작했는가 보지요.
이쪽은 벛꽃이 한창이랍니다.
오늘비에 다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답니다.
달보   2006-04-06 21:48:58
정말 정말 예술입니다... 사람이 더 예술입니다...
  2006-04-10 12:21:10
선배님 아름다운 화보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소일소   2006-04-10 21:10:13
사진을 올려주신 들길님도, 남천이라고 일러주신
푸른하늘님도 고맙습니다.
저 나무를 자주 보기는 했어도 이름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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