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월척 기록 게시판입니다

   (2005-06-08 18:08:47, Hit : 2511, Vote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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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붕어님 월척

살찐붕어 (2005-05-28 01:44:16, Hit : 317, Vote : 0)

시간은 빨리 흘러 가는데 찌는 미동도 없고 정말 야속하기만 합니다.
3시간 정도 지나고 29대에 찌를 살짝 들어 올려줍니다. 그러고는 물속으로 빠르게 사라집니다.챔질!!
어둠을 가르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피아노소리가 납니다.
두손으로 받쳐들고 한참을 실랑이를 벌이다 올라온 놈은 월입니다.
32cm 정도 날씬한 몸매의 예쁜붕어입니다.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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