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실지의 동절기 낚시 소식입니다.
요즘 저수지 가에에서는 붕어얼굴을 보기가 참 힘듭니다.
그러나 상류쪽 갈대쪽은 보트 2~3대가 거의 매일 자리를 차지 하고 있고
저수지 가에서는 거의 원투낚시를 하는 분들만 매일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들대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차지 하드래도 붕어를 보기가 너무 힘듦니다.
저두 며칠 전 낚시터로 가 보았지만 약 3시간 정도 대를 드리웠지만
붕애들만 얼굴을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가끔.....
그 후에 릴가방을 챙기고 지렁이 한통을 사고 저수지로 향해
릴을 원투 하고 기다리고 아주 미약한 입질에 채고 또 채고......
릴까지 끌고 가려는 녀석의 얼굴은 약 60cm 정도 되는 가물치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내실지에서는 릴 원투낚시를 해야 묵직한 녀석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나절 해가 뜨고부터 입질이 활발하다 11시경부터 입질 타이밍이 길어집니다.
동절기인 현재 대내실지로 오실려면 릴 원투낚시를 하여야 붕어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봄부터 보지 않았던 붕어얼굴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 제방에서는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여 대낚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상 동절기 시즌 대내실지 붕어낚시 소식이었습니다.
릴 원투낚시 조황물 사진을 올리려 했지만 올리지 않습니다. (죄송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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