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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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날의 이야기
혼자 보기엔 아까워 한번 올려봅니다.
서울에있는 여동생과 매제도왔고 둘째형님가족과 조카들. 현보 소라도,
추석날과 그다음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위해 다들모였네요.
저의 엔돌핀 소라와 현보입니다.
요넘들 이제 자기들이 저보다 더바쁘답니다.^^
소연이와 말미잘강아지.
어머님. 오래 오래 지금처럼 건강하십시요.
소라와 말미잘.
아버님의 공간.
늘 끊임없이 자기개발하시는 아버님.
소라가 태어나기전 가족사진이네요.
저때는 두산이가 몇일밤을 안자고도 날라다녔었는데...^^
부모님과 3형제
아버님이 꾸며논 가족 옛날사진입니다.
현보는 어제 직원들회식하여 날밤새웠다고 여동생 소라품에서 한숨잡니다.^^
조카 시연이와 소라의 알까기 한판승부입니다.
시연이의 승.
큰삼촌이 대타로 나서봅니다.
또 시연이의 승입니다.
알까기는 실력이 안되어서
가족대항 윷놀이를 해봅니다.
부모님팀, 둘째형님가족팀, 저희가족팀, 서울매제가족팀.
윷놀이도 단연 조카 시현이가 잘합니다.
매년 1, 2등하여 용돈도 두둑히...^^
추석 다음날
차가밀려 멀리못가고
기장 죽성으로 장어구이와 가을전어 맛보러갑니다,
가족들의 이야기는 깊어갑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십시요.^^
후식으로 가까운 커피숖으로
그곳에서의 추억만들기.
 
두산이도 기념으로 한줄남겨봅니다.^^
매제부부.
삼촌, 여기 고기많아요.
빨리 와보세요.
시연아. 아가야 고기들은 큰물고기들을 방어하기위해 연안에서 떼지어서 다닌단다.
두산이 사무실을 확장하여
낚시 찌공방을 만들었다니 가족들 모두 구경왔습니다.^^
매제와 조카사위가 워낙 낚시좋아하니 특히나 좋아합니다.
제일 멋진녀석으로 기념으로 몇개골라갑니다.^^
어머님 말씀; 모두들 건강하고 밝아서 참으로 기쁘다. 외국에 있는 큰형님 가족이 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하심니다.
부모님은 역시 열손가락 자식사랑은 늘 똑같으신 모양입니다.
어제 새벽에 매제부부와 조카사위 부부가 서울로 올라가고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과 미소가 오래 머물러있어서 무척 기뻣답니다.
아버님, 어머님.
혹이나 세상무상타 우울하지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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