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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부산시 생활체육회 탁구결승전 관람하고왔습니다.
한달전에 가입한 탁구동호회의 한후배가 결승전 출전이 있었답니다.
정말 다이나믹한 경기로 3 : 2로 역전승하여 3부로 올라갔답니다.
mbc에서 녹화중계하여 다음주 토요일에 mbc볼링 대신 mbc탁구로 방송한답니다.
혹시 두산이 응원모습도 나올란가 모르겠습니다.^^
서면에 올해 3월부터 문을 연 장금옥 탁구교실입니다.
저는 한달전에 동호회에 가입하여 1주일에 3일정도 나가 운동하고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동호인 김대근선수 경기입니다.
6부까지있는데 4부 결승전입니다.
여기에서 우승하면 3부로 올라갑니다.
김대근 선수 감독및 코치를 보는 장금옥 관장님이십니다.
저의 탁구 스승님이시구요.
전 국가대표를 하셨고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 코카콜라선수를 역임한 국가대표했던 현정화선수 선배이며 현 부산탁구협회 부회장입니다.
0:2 로 지고있었는데 작전타임으로 인해 드라마틱하게 3: 2로 역전승하였답니다.
각 탁구동호회에서 응원나온 분들입니다.
위에 눈에 익은 mbc 아너운서분이 보이고 해설자는 부산탁구협회 전무이십니다.
이경기는 1부선수와 선수출신 프로와 경기입니다.
3점을 잡아주고 치더군요.
김대근선수와 관장님, 장금옥 탁구동호회 회장님입니다.
김대근후배가 부끄럽다해두 꼭 찍으라하여 올려봅니다.^^
3부 우승기념으로
40대 초반인데 정말 건실합니다.
직장마치고 탁구장으로 바로와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땀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보면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두산이가 나이는 있으나 마음은 젊어 중학교 고등학교때 즐겨쳤던 탁구
인터넷으로 찾아두 탁구장이 전부 멀리있었는데(서면 녹원당구장옆 탁구장은 3년전에 없어졌음)
네오스포 아파트 집 바로 앞에 새로생겨 너무나 기쁘답니다.
당구, 볼링, 골프, 등산, 탁구, 낚시,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어느정도의 수준까지는 다하고싶답니다.
나이가 들어 취미생활이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것이지요.
그런의미로 부산서면당구 최고수 태공주야님
오늘 저녁 경붕사 당구 부산서면대회 그들만의 리그 함 하입시더~~^^
분위기 도수물도 한잔하면서...^^ 호호~
체력이 뒷바침되어야
오래 오래~~
낚시도, 술, 담배도 즐겨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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