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애담	(2014-08-06 10:20:32, Hit : 2209, Vote : 53)

||0||0

대난지도 다녀왔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대난지도
목요일 오후 대전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카이스트의 명물 횡단보도 건너는 거위 !!!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합니다.
그라지오소 메뉴판

해물스파게~리티

교정을 산책삼아 한바퀴 더 돌다가......

이곳은 모기까지도 똑똑한지
딸 아이만 뭅니다.
내 피도 달텐데 단지 늙었다는 ?
그래서 괄시를 받았다는......

아시는 분이
국방 연구소 관련 쿠폰이 있기에
공자집(공짜로 잠자는 집) 신청합니다 ^^
저번에는 스파텔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이군요 !

유성 온천지구 숙소에 돌아와
근처에서 족욕을 해봅니다.

자유로운 하늘에
갈매기 세마리

자유로운 바람에
구름도 세겹

마침내
우리도 (세명)
도비도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난지도 해수욕장
꼬맹이는 이곳 보건소장 딸

갯바위에서 낚시도 잠깐하고
초소장 말로는 여기는 포인트가 아니랍니다.

대한민국은 한 집 건너
한 사람 넘어가면 다 아는 사람

해 저물도록 해수욕장에서
햇살에 뭉그러지다가

보건소장이 마련해준 숙소에서 공자집 !!!
참고로 이곳 보건소장은 처에 오빠의 딸입니다. ^^

태풍이 온다고 그러는데
하늘은
오거나 말거나 구름조차 없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부여에 들려서

사비성 축소

사비성 안에 있는 표지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길

산책로인데 비가 주절주절거려 그냥 지나칩니다

궁남지 앞에 있는 김명자 낚지마당

쥔장이 추천하는 덮밥이 가격에 비해 맛과 양이 착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궁남지 연꽃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출조 포인트
출사 포인트
한눈에 들어옵니다만.......

연꽃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집에는 일요일 저녁 8시경 도착을 하였습니다
소개해주신 유** 닭계장집 고맙습니다. 담에 참고하겠습니다.

다녀야 아름다운 세상
즐겨야 아름다운 인생
나서야 아름다운 여정
느껴야 아름다운 마음

..

왕짜집기 (2014-08-06 13:20:22)

낚지에 눈이 꼽히네요~~
여러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에피타프 (2014-08-06 13:32:25)

풍경 좋은곳만 다녀오신건 아니지요?? ㅎㅎㅎ
카이스트 거위를 보고와야하는데 깜박했습니다.
처조카딸하고 사위가 거기서 공부중인데... 쩝~~

미끼바까라 (2014-08-06 18:28:08)

멋지네요.ㅎㅎ
웃고 갑니다!

태공주야 (2014-08-06 18:32:58)

부럽기만 합니다

새벽물안개 (2014-08-07 08:23:55)

" 참고로 이곳 보건소장은 처에 오빠의 딸입니다 "

그러면... 그 보건소장님이 고모부 라고 부르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

낚지볶음덮밥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마지막사진의 연꽃은 가시연꽃이군요
내고향 우포늪에서는 쥐머구 라고도 부르지요...
꽃이 피기전 꽃봉우리의 모습이 흡사 쥐의 주둥이 모습괴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애담 (2014-08-07 22:40:28)

납니다 ^^ ㅎ

낚수 (2014-08-08 07:32:09)

한참 계산했는디
가까운 처조카.

(2014-08-08 12:02:18)

로그인문제 해결 하셨네요. ^^ 잘 지내시지예?

(2014-08-08 12:02:45)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11829 경붕사엔 혹시 [12] 건새우 2014/09/04 1800 58

11828 주말 나들이 [8] 애담 2014/08/31 1926 65

11827 양말 [8] 애담 2014/08/31 1723 61

11826 물폭탄 [12] 말라코 2014/08/26 1919 57

11825 아 나도 낚시 가고싶어라 [8] 붕에양뽀뽀 2014/08/24 1703 47

11824 2박3일 제주도에서의 하기휴가 [6] 붕공 2014/08/20 1789 69

11823 금정산 산책 [6] 초월 2014/08/17 1699 45

11822 광복절.. [4] 약발붕어 2014/08/15 1626 61

11821 아버지와의 추억 1 [8] 에피타프 2014/08/15 1694 72

11820 맛 집 소개 [8] 애담 2014/08/13 2003 52

11819 기억 저 편에 [9] 창공 2014/08/13 1721 61

11818 입추가 지났네요. [9] 명명수 2014/08/08 1824 41

대난지도 다녀왔습니다 [9] 애담 2014/08/06 2209 53

11816 9년만에 향기를 품은 산세베리아 [7] 왕짜집기 2014/08/06 1852 70

11815 살아가는 이야기 [8] 용두산 2014/07/30 2005 58

11814 맛집 아시는 분 ? [8] 애담 2014/07/29 1794 65

11813 마음이 알아가는 것 [7] 애담 2014/07/28 1701 41

11812 서면 [13] 애담 2014/07/24 1724 62

11811 번개 공지 [16] 애담 2014/07/08 2308 33

11810 내원사 [7] 애담 2014/06/26 2003 71

11809 물 좀 주소 [28] 낚수 2014/06/23 2028 65

11808 오래 간만에 글올립니다 [4] 파천 2014/06/21 1548 46

11807 한참을 잊고 지냈네요 [5] 유심초 2014/06/16 1916 63

11806 추억의 빅실지 그리고 오디. [6] 용두산 2014/06/16 2025 83

11805 다녀갑니다....병아리...^^ [9] 새로운시작 2014/06/03 1768 56

[이전 10개] [1]..[21] 22 [23][24][25][26][27][28][29][30]..[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