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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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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친. 보기 좋습니다. 그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한 조행기를 쓸 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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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조우가 된다........ 아드님이 행복시작님을 모시고 낚시다닐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마냥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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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움이 물씬 풍기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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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조행이였네요. 어복 충만하시고 안출바람니다. 업어지면 코닿을 곳에 살면서 동행출조함 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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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의 가슴엔 카시오페아보다 더 찬란한 추억과 아버지의 사랑이 가슴깊이 총총히 새겨져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옛날 30여년전에 이제는 계시지 않는 아버지와 함께한 별이 빛나던 그날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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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행복시작님 꼬신거 같은데요 ㅎㅎㅎ 저도 아들이 둘입니다만 낚시는 절대로 안한답니다. 작은 놈(중1)...아빠 찌 만드는거 보면 골치가 아프다네요 ㅎㅎㅎ 좋은 시간 그리고 늘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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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시작님의 아드님과 함께한 조행기도 잘 보았지만 둠벙님의 답글도 참 가슴에 와 닿네요. 부자간의 정겨운 조행을 글로써 참 잘 표현하셨네요. 부자간의 사랑도 100점, 낚시터 청소도 100점, 글솜씨도 100점 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월척급으로 손맛도 100점 하시길..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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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시작님 아들과 정말 조은 시간보내셨네요. 전 아직 어려서 데리고 가면 '아빠 라면 언제 먹는데..." 아들놈은 라면 먹는 재미로 낚시간답니다. 부럽네요 몇년후 저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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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지라 초 여름에 몇번 같는데 요사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드님이 중1이라 따라 가지만 한3년 있으면 가자고 꼬셔도 안 따라갑니다. 울집 애가 그렇거든요. 그새 머리 굵어졌다고..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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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뿌듯해져 오는 조행기네요^^ 답글들도 멋지고.. 얼마전에 읽었던 간큰붕어님 조행기(경남신문에 올려진)와 절묘하게 이어진.. 지금의 그 아드님이 나중에 저렇게 쓰지 않겠습니까.. 왠지 가슴이 벅차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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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영재조사님 출현하겠네요. 지금은 4마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40마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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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습니다.부자지간에 낚시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한걸요.멋진아빠시네요. 우리아들놈도 얼른커야되는데.....[대리고 다니면 물에 돌던짐.풍덩풍덩....] 많은 인연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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