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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넓다 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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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세상이 아무리 넓다 한들, 봉돌을 지구머리에 자꾸 얹다가 보면 봉돌 얹는 사람들끼리 만나기 마련아니겠습니까? (우중출조님의 낚시에 대한 예술적 표현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천에 직접 납신다는데 제가 뛰어가서 뵈어야 도리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오늘은 회의가 두건 연속으로 잡혀 있어서 움직이기 힘드네요. 남천 특파원 덜렁군을 보내 드릴까예? 이왕 앉으실거면 통일중공업 앞에 (엘지오티스앞) 앉으세요. 물빛보러 가시는게 아니고 손맛보러 가신다카면 거기가 젤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남천에서 검증된 자리가 거기 아닌가 싶네예. 지렁이는 잘 안먹히고 빠알간 글루텐이 잘먹힙니다. 2칸대도 길다고 느껴지실거고예, 오늘 날씨면 입질이 미약하지 않을까 싶네예.. 손맛보시고 잡은 붕어들은 잡은 곳에 놓아주지 마시고 윗칸으로 옮겨 주시이소. 이제까지 윗칸으로 옮겨준 붕어가 9,932마리니까 우중출조님이 68마리 추가시켜 주시면 오늘로서 꼭 일만마리(?) 돌파하지 않겠심까? ㅎㅎ 좋은하루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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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하얗게 지새워서리 지 머리가 그 새에 호호백발이 된 듯해서리 지 손마저 손맛 가뭄으로 살비듬이 뽀얗게 일어서리 어설픈 낙수대에 남천 물을 바르면 우짜까 싶어서리 인자 뱁새 달음박질로 찾아감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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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우중 손맛 봣능교 초보붕어 허락도 안받고 남천에 오면 안되는데 오늘내는 부산모임에 일이 꼬여가지고 참석 못하네요 잘갇다오서 다음에는 비오는날 우중비검을 가지고 오소 히히히 창원 초보붕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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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중출조님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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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정보 지금도 많이 이용되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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