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반에 일어나 갈등좀 하다가 가자 서택지로 도착하니
6시 반 가량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다. 내가 1등이구만 ㅋㅋ"
근데 물색이 영 아니다 그래도 힘들게 왔어니 갈대 있는곳으로~~ ^&^::
2.6 두대 지랭이 달고 투입 대기 상태...
2.2 한대 ...........
1.9 한대 ............
깔짝 쑥 깔짝 쑥~ 집중 ... 확 날아 오름니다 붕애가~
가운데 노는 고기는 큰것 같은데?
7시 조금 넘어 꾼들이 들어 옵니다
다들 부지런도 하시지 아침식사나 하고 다니시는지?
가운데 손가락 만한 놈으로 3마리 보고
기웃 기웃
다른분들도 사항은 비슷하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닌걸로 확인됐고 ~~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9시
아직 이른데 보통 11시 되야 이는데
맞은편 대나무 쪽 조사님 쓰레기 태우는지 불 놓는데 연기가 바로 옆으로 챔니다
한분 두분 떠나 가고 11시 나도 떠나 가야지
아니지 날도 좋은데
두량지 구경가자 ~
물 많이 빠져습니다
상류쪽 조사님들 앉아 있는데 까지 한참 걸어 갑니다
힘들다 (한참 걷고 서서 눈에 힘주고 보고...)
여기는 나오기는 심심잖게 나오는 것 같은데 (서서 확인 한것 만 3마리)
가운데 손가락 네마디 만 합니다
그리고
그물들 참 야물게 쳐져 있습니다
소문난 이천지 찾아 요리조리 진주시내로 다시 문산으로 진성으로
덴트가 7~9개 정도 릴 참 많이들 조화롭게 던져 놓았습니다
가물치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네발 달린 짐승 ? 목소리 좋데여 ~
뭐 잡았나 싶어 보다가 물에 들어 갈뻔 ~ 수심 만만잖든데
"이걸 확 물어 빌라 "
(가물치가 육식성이지 아마 요 짐승을 달아 던지면 입질 좋을덴데~~ ^&^::)
대나무 있는 곳에서 1시간 가량 말뚝보다가 철수
가봉지 소식은 없는 것 같고
바람 불어 참 좋은 날 입니다 (붕어들 한데 ㅋㅋ)
물가에 앉아 있는것 보다 돌아 다니는 재미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첫 글이라 왔다 갔다 합니다
재미로 봐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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