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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25일 낚시 다녀온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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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선배님 오늘 글이 많이 깁니다,,,,독수리타법으로 고생하셨네요,,, 군침 도는데,,,,,유격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이 한여름에 화기중대 집합시켜서 한 딱가리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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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으흐흐 ^^* 길도 닦아놓고 뱀도 쫓아놓고 대는 안담구고 올낌미더. 오덴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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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또 한따까리..... 대그박 꼭떼기 딱지 앉은지 몇칠이나 됬다꼬...... 화기 중대장님 좀 우찌 하이소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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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한마리 없는 장문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ㅎㅎ 완전한 처녀지를 두고 그냥오시다니요... 저는 유격도 안되고 뱀도 싫어하니 어쩔수없이 길 닦고나면 그때 얌체같이 함 갈랍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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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장화도 가지고 가십시요.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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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두주자가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낫가지고 길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정글속에 처녀지 무척 궁금합니다. 선봉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시지요. 일당은 자리 분양 해주면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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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읍니다. 후발대로 맨 앞에 서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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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지의 자리 분양이라.....푸르지오님 방안도 그럴싸 하군요. 아쉬움만 담아오신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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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두 한심하지요 디카는 뭐할라구 가져 같는지 저수지 사진을 찍어오면 되는데 아침에 차에서 일어나 그냥 올라같다 제방 밑에서 쳐다만 보고 왔으니 쯔쯔쯔 한심하네 물잠님 쪽지 보냈는데 봤는교 혹시 물잠님은 같다 왔는지 모르겠수 아무도 모루게 사~알짝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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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엄청 비싸네요..싼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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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는 총각한테 소개시키주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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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선배님 진짜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독수리 타법두,,,ㅋ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두 완전 초보 독수리라서... 무더운여름 내내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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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뱀도 무서워하고 귀신도 무서워하지만 꿋꿋하게 버티는 두분을 추천합니다 "물잠님&하고재비님" 글구 영화한편도 추천합니다. 항시 낭만과 로맨스가 흐르는 경붕사 가족분들을 위해 "내남자의 로맨스"를....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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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붕어님 .. 다른조행기에 물잠님때문에 8호외바늘님이 산악 행군 하셨다는거 보니까 아마 두분이서 다녀 오신것 같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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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님 말씀에 한표를 던집니다~ ^^* 초보붕어님~ 지난번 만났던 자리에서 조금만 더 가시면 또다른 좋은 자리 있습니다.... 담에 그쪽 오실 일 있으시면 전화 한통 주세요...^^ 제 자리 분양 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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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수고 많으셨네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낚시꾼의 발길을 막을순 없는것 같습니다. 여러회원님들께서 올린글이 출조하지 못한 회원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즐낚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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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수정해드리는데 20분 걸렸습니다. ㅎㅎㅎ 초보붕어님 늘 감사드립니다. 칡넝쿨저수지 하룻밤 월척이 10마리 나와도 저는 못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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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수고 하셨네요 ...... 그런데 같은 사무실에 근무 하는데 어찌 오후에 님이 안보이시기에 어디가셨냐 했는데 저만 빼놓고 물구경 하셨네요... 정말로 대단한 열정이시고요... 나중에 한번 같이 갔으면 합니다. 네비게이션 시동작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내일모레 휴가인데 붕어 얼굴 구명 많이 하세요.....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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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붕어님 저수지 이름을 새로 작명하면 어떨까요... "칡넝클 저수지"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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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많은 관심을 총각 붕어님 그날 같다 온데가 바로 거기입니다 거기서 마을 초입쪽에 정자나무 밑에서 조금 쪼르다가 또 혹시 가보니 자리가 비워지지 않아 헤메이구 다녔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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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지는 무서버서 못갑니다. 처녀지에 칡넝쿨까정....혹시 원시림 아닙니꺼~?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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