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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후퇴..
다음엔 전진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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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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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지 다녀 오셨군요,, 경주,건천권은 낮낚시는 좀 무리임니다 부르길이 넘 많아스리.. 밤낚시로 옥수수, 콩.으로 도전 해보세요,, 새우나 지렁이는 가물치가 덤빌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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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님이 말씀하신데로 조양지는 옥수수에 많이 길들여졌다하더군요..
저두 모르고 갔다가 밤낚시에 7치 한마리로 만족했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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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어디시길래 경주를 동창원, 칠서, 남지, 대구 이렇게 거쳐서 가십니까?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나중이 이 조행기도 경북권 조행기 코너로 옮겨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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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실때는 미리알려주세요 정보만땅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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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로를 보고 갸우뚱했습니더. ^^
깡냉이에 길들어진 붕어가 컨츄리해 보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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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지군요,초봄엔 지롱이로 해도 되지만.. 다음엔 손 맛 항거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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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길과의 한판을 벌이셨네요..
다음엔 꼭 붕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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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로에 대하여 한 말씀.
이유: 마누라님 운전교습차
이동경로 : 오전10시경 부산수정동 - 남해고속도로- 칠서-남지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구 - 경북고속도로에서 동대구로 가서 도다리 새꼬시 한접시로 점심식사하고 - 경북고속돌로 올라 경주에서 불룩사 방향 국도를 타고 잠시 머물다 - 울산으로 언양 IC에서 다시 경북고속도로를 타고 김해대동-백양상터널-수정터널를 통과하여 집에 도착하니 오후9시경
결과 : 옆에 앉아 컨트롤 하다보니 쪼려서 소변을 해도 나오질 않드군요. 그리고 몇번 사고를 낼뻔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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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습을 단단히 하셨네요.
그리고 장모님의 언니라고 하지마시고
처이모(妻姨母)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이모는 촌수로 치면 3촌 사이인데 장모의 언니라고 하니
남을 호칭하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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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텃세가 만만찮은 곳입니다. 여기 근처에서 붕어볼려면 낮에는 어렵습니다.
그곳은 수심잴때도 노란 바늘은 못씁니다.블루길들이 달라들어서.옥수수에도 블루길들이 환장 합니다.
담에는 어분없는 떡밥으로 하시던가 작정하고 블루길 전멸시티고 하시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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