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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지 정말 아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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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물 맑고 깊은 좋은 곳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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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휴게소 쪽 우동지 말씀이지요? 우동지 지킴이 하얀남자님 확인 사살 들어 가봐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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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어떻게 들어 왔는지 궁금해 지네요.. 누군가 몰래 넣은거라면 이제부터라도 그런짓은 그만뒀으면.... 배스가 토종 어종들을 잡아먹는 포식자란건 저도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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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님 먹이활동을 하는 조류에 의해서 각종류의 부하직전의 치어들이 옮겨진다는 것은 외래어종이 있기 이전에 이미 학자들의 설입니다. 다시한번 저의 원글을 보세요 제 원글은 그런의도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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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더 필요할것 같아서 덧 붙입니다. 원글에 배스치어를 새가 옮긴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읍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봄철에 수면 가장자리[얕은곳]에 물고기들이 알을 많이 낳읍니다. 누가[새나.고의로 사람이] 옮기던 간에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살림망이라도 관리를 잘 하자는 그런 뜻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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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가집 동네 입니다 새우를 뜨러 전에는 많이 들락 거리더군요 통발을 깔거나 새우 뜨는 둥그런 소쿠리 비슷한게 있더군요 그런곳에 옮겨 진다고들 하더군요 요새는 처가에 가도 저수지에 얼씬도 안합니다 왜그런지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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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님의 글을 읽고 이런말 한게 아닙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론 새의 다리에 옮기는 특정 어류의 번식방법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배스의 알이 새의 다리에 옮긴다는 말은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뭇 사람들이 저의 형님까지 사람이 옮기는게 아닐꺼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위의 논리대로 배스는 센물살을 거슬러 오르는것도 잘못한다고 합니다,분명..배스가 서식하는것은 수로처럼 연결관이 있는곳이 아닌곳에는 분명 사람의 의지로 옮겼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험하고 편입한 시각일지 모르나 확산의 이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째, 낚시 위주의 배서가 옮겼거나 둘째, 불교의식중 하나인 방생의 결과이거나 셋째, 낚시점 영업행위중 하나이거나 넷째, 유료낚시터운영자의 자연낚시터 방해의 일종이거나 다섯째, 낚시인 혹은 바닥사랑님 말씀처럼 장비의 의한 오염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너무 직설적이다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낚시점 애기도 경남 어느 지역의 배스점주가 실제로 그렇게 하다가 들킨적이 있었구요, 유료낚시터 인근 저수지는 대부분 배스천국입니다 불교다니시는분 용서하십시요..하지만 치어의 대부분이 어종을 불문하고 수집된다 합니다 모두다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제가 했던말에 욕하거나 돌던져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후손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지는거라 생각해야 할것 입니다..다시한번 달그림자님의 글을 읽고 이 글을 쓴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도 배스낚시 좋아 합니다 경남 최초 루어클럽인 프렌즈클럽 창시자이기도 합니다,제 자랑이 아닙니다 이왕 퍼진 배스는 멸종 시킬 수 없다면 즐길수도 있는 문제 이지만 배스가 가지 못하는 곳에는 배스가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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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님도 빵장수님도 우리의 토종을 보호하자는 글들입니다 서로를 의식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불루길이 엄청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합니다 특이한 점은 저수지에 따라 불루길의 크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수온의 차이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루길의 활동이 적은시기에 붕어의 산란기란점은 불행중 다행입니다 불루길이 동사를 하는 온도가 몇도인지는 모루지만 서울 경기쪽은 경남보다 번식력이나 성장속도가 영호남 보다는 더딘가봅니다 불루길/배스등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방안이 나오리라봅니다 다양한 의견을 접하여 폭넓은 생각을 하여봄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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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인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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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나 붕어나 똑 같은 생명으로 여기시고 베스 많은곳에서는 베스 잡고 붕어 많은 곳에서는 붕어 잡고 그러면 안되남요? 굳이 외래어종 싫어해야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하시길 외래 어종들이 우리 어종들을 마구잡이로 잡아 먹어서 생태계 파괴가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외래 어종이 들어와 있는것 조차 생태계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제 짧은 소견이지만 생태계 파괴의 가장 큰 적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런 많은 사람들이 생태계보호를 위해 노력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주 모자란 실정 이란건 모든 님들이 공감 하실겁니다 진정 생태계 보호를 외치신다면 우리들 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붕어들뿐만 아니라 우리 토종 생물들은 베스나 황소개구리,블루길에 대비해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서 터득하며 잘 살아갈 겁니다 현재까지는 생소한 생물들이 갑자기 들어와서 대처방법을 몰라서 당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우리 토종들이 잘 적응하면거 잘 살아갈것입니다 거기에 우리들이 보조를 맞추어 환경보호를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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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지만.. 위험한 부분은 어느종이 멸종 할수 있다는 데서 생깁니다 낙동강의 경우 베스가 가장 잘잡는 어류가 바닥을 기는 어류랍니다 마자.모래무지 등등이겠죠..멸종한다면 낙동강하류 고유의 마자 모래무지가 영원히 사라지는것이겠죠..우동지의 베스도 마찬가집니다 이왕 들어 왔으니 멸종 시키기 어렵다면 자원으로서 활용하면 그만이지만 그전에, 유입된 계기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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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님에 의견에 저도동감합니다. 저도 배스가 많은 저수지에 가보면 물밑에 살아 움직이는것은 배스새끼들 뿐이랍니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생물은 배스외 본즉이 없습니다. 배스는 자기 새끼는 절대 안잡아 먹더군요. 새끼를 잡아 놀려 보아도 절대 안먹더군요. 이미 있는 저수지는 그렇다쳐도 다른 저수지로 낚시인이 옮기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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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막히는것은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고 계속 확산될겄이 뻔하기 때문이죠 그 중심에 낚시인이 있고요 붕어도 릴리즈를 하는 문화가 빨리 정착 되어야 될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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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현 시점에선 무엇보다 붕어의 릴리즈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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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이 쓰군요.ㅉ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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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꼬? ~~~~ 눈을 감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뵈이는게 없을때는 마음이 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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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만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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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가 정력에 그렇게 좋다네요..........누가 그러냐고..내가요.....달그림자님 화이팅 하입시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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