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쓰레기투기자 유형을 그 정도에 따라 나누어 봤습니다
1, 야간 낚시에서 캐미 한 두개정도나 담배꽁초 실수로 흘리고 못 치운 사람
2, 떡밥봉지나 비닐봉지 제대로 간수 못해 바람에 날리운 사람
3, 지렁이통 등 낚시쓰레기 의식적으로 치우기 싫어 버리고 가는 사람
4, 낚시 쓰레기뿐 아니라 기타 식수통 캔 음식물 쓰레기 등등 모아 두고 가는 사람
5, 4번 쓰레기 있는 그대로 방치하고 다음에 쓸 것만 챙겨 가는 사람
6, 4번에다가 집에 있는 생활쓰레기 및 트렁크 잡동사니까지 투기하는 사람
7, 경붕사를 통해 정보를 얻고 4번 이후 유형으로 투기하고 아니온 듯 다녀가는 사람
3번부터 심각해지고..
7번 정도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차라리 제 낚시가방을 훔쳐 가십 시요
경붕사의 낚시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분들을 잃지 않게 합시다
경붕사에서 정보만 취하여 가지 말고 그보다 더 중요한 낚시사랑을 가져 가십 시요
낚시를 좋아 하고 또 경붕사를 아끼시면 실천 합시다
추신; 사평님 강산에의 "와그라노" 올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찾아도 없어예..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21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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