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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지의 하늘

오래지않아 새 움이 트겠지요?
한여름 시원한 저 나뭇그늘에서
벗들과 한가로웠던 樂時 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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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장안지의 하늘

사진작가:

푸른하늘

글등록일: 2005-02-02 11:28
조회: 2623 / 추천: 8

빈소쿠리 2005-02-02 12:01:27

선배님 이 추운날씨에 언제 다녀왔습니까?
붕애가 안물어 주던갑에예?
어서 저 가지에 새잎이 돋아나기를 기대합니다.

꽁수 2005-02-02 13:08:04

새싹이 돋아 나기만을 기다립니다.

즐거운낚시 2005-02-02 13:18:08

기다리겠습니다...^**^

진영붕어 2005-02-02 13:24:03

저두요...

오솔길 2005-02-02 13:34:09

하늘에 균열이 일어난 듯 하군요
아님 누군가의 핏줄인가요
벗은 몸,머지않아 새 옷 입으면
즐거운 시 한 수 들려 주세요

환상 2005-02-02 16:01:47

가지 엉켜있는 모습이 인간사 엮어놓은 것 같습니다.
새잎이 돋아나 선배님과 함께할 수있는 날 기다리 겠습니다.

송애 2005-02-02 16:42:46

쪼메마 있어모 새준이 나오겠지요
그때도 한장 부탁 함미더이~^_^

덜렁군 2005-02-02 18:13:18

새 움과 함께 높고 푸른 봄햇살이 내려 비치겠네요. 얼마 안 있으면.....

붕어내색시 2005-02-02 18:23:43

저도 기다려도 될까요?^^
봄이 오고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올려주십시오^^

푸르지오 2005-02-02 18:46:23

성질이 급해서 가봐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용두산 2005-02-02 19:51:18

저도 선배님과 올여름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정담을 나누고싶습니다.
매미소리도 듣고요...^^
이슬이에 매운탕안주있으면 더욱좋구요.
아니지. 아이스커피가 더 운치있겠네요.^^

월향 2005-02-02 20:09:02

저수지에 하늘이 담겨버렸네요.
'푸른 하늘'이 아닌게 다행입니다. ^^;

아침고요 2005-02-02 21:19:20

선배님
올봄에 장안지에서 같이하고 싶습니다.

콩삼 2005-02-03 00:52:04

겨울하늘과 앙상한 가지들이 춥게 느껴집니다...
다녀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거제붕어 2005-02-03 08:49:57

하늘에 거미줄을 쳐놓은 듯한 멋진장면입니다.
앙상한 겨울나무가지에서도 멋진 그림이 나오는군요
푸른하늘님 잘보고 갑니다.

바람개비 2005-02-03 13:14:18

새움이 트겠지요.

저도 기다려집니다.

2005-02-03 15:34:40

멋집니다.. 갑자기 장안지가 땡깁니다.. 선배님 설명절 잘 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산마루 2005-02-04 00:24:32

지난번 전화 주셨을때 같이하지못해 죄송합니다.
그날 손맛은 보셨습니까?
지난여름 하룻밤 묵은곳이네예.

일소일소 2005-02-05 19:48:02

날이 흐리지만
가지는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
보시는 눈이 다릅니다.

마음속깊이 2005-02-05 21:32:48

선배님.. 아름답습니다.

수초 2005-02-05 23:00:00

그림 잘보고 갑니다 ^^

차이장 2005-02-06 02:45:55

저,실 핏줄에...물이 가득 올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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