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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너무 성급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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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익어가는 걸 보면 가을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풍성한 가을이 되었으면...
너무 성급하게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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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가을..너무 성급한 마음에

사진작가:

이나그네

글등록일: 2005-07-16 10:43
조회: 1997 / 추천: 13

콩삼 2005-07-16 11:15:48

밤송이 입니까?
7월에 바라보는 가을의 느낌이라....
벌써 기다려지긴 하는데 왠지 쓸쓸합니다...^^

강 붕어 2005-07-16 12:22:52

위 사진 제가 어릴때 소먹이러가면 따먹곤했는데...
일명 개금(깨금)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릴적 향수가 가득 밀려옵니다.

이나그네 2005-07-16 12:26:05

예 개암나무 열매와 밤송이입니다.

느티골 2005-07-16 13:02:37

강붕어님 깨금 아십니까?..
어릴적 야산에가면 따 먹을수 있었는데..

위에꺼는 콩삼이고
아래꺼는 뽀빠이 입니다...

송빈태 2005-07-17 10:58:32

깨금.. 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저도 어릴때 소미러 가거나... 골짜기 낚시하러 갔다... 입질 없시모... 따 먹곤 했는데요 ^^

일소일소 2005-07-17 15:25:43

이제 초복을 지났는데 자연은 벌써
가을을 준비하고 있네요.

2005-07-18 17:49:27

조금은 이르지만 가을느낌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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