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우리집 주변을 담아 본다.

가을이 깊어지며 대문앞에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며 나의 입을 아침마다 행복하게 하여주는 무화과,
혼자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 여러님들에게 자랑....^^
물푸레꽃(쑥부쟁이)은 심지도 않았는데 해마다 이렇게 아름답게 길가에 피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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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우리집 주변을 담아 본다.

사진작가:

들길 * http://naver블로그

글등록일: 2005-09-20 14:01
조회: 2219 / 추천: 8

찌올림 2005-09-20 14:23:27

집 앞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붕어고집 2005-09-20 19:34:30

고향냄시가 물씬 납니다.
그리운그곳~~

후니랑 2005-09-20 19:47:58

맛있겠다. '무화과' 고놈들.... 꽃그림도 환상적입니다.^^*

빈소쿠리 2005-09-20 20:56:04

제 고향집에도 아버님께서 많이 심어 놓았습니다.
무화과.....

들길 2005-09-20 21:54:47

무화과 열매는 치질에 좋다고 합니다. 성인 병에는 말할것도 없이 좋다고 하며, 무화과에서 나오는 하얀즙으로 사마귀를 빼는데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콩삼 2005-09-22 09:06:55

무화과는 몇해전까진 집에 있어서 해마다 열매를 따먹곤 했었답니다.
아래꽃이 안개꽃입니까?
제가 아는 안개꽃이랑은 틀리네요...

들길 2005-09-22 22:58:07

아입니다, 비슷하지요? 물푸레 (쑥부쟁이꽃) 라고 하는것 같아요! 안개꽃 같은 분위기 이지요?

주붕어 2005-09-23 13:29:33

어릴 적 무화과 덜익은것 먹다가
입가가 따꼼거렸던 기억이나네요.

수초 2005-09-24 08:03:11

아무리봐도 넘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2005-09-26 00:39:42

저도 참 보기 좋네요.. 선배님 사진 실력이 대단하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일소일소 2005-09-26 21:31:51

쑥부쟁이가 흐드러지게 피고 무화과는 적당하게 익은 것 같군요.
아름다운 작품을 보고 먹는 것만 생각하니 수준을 알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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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변을 담아 본다.

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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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14:01

더우시죠.바닷가 구경좀 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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