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9일 한글날 친구보러 갑니다.
태풍뒤라 바다낚시는 운동삼아 시간이되면 가야합니다.
친구가 사준 점심 참으로 맛있게먹었습니다.
자. 화이팅하러 출발.
푸른 바다 풍광 멋있습니다.
태풍뒤라 아직 너울이 남아있습니다.
다른 낚시인과 정겨운 팔공산님.
바다기사님 참 잘생겼습니다.
바람도터지고 너울도 일지만 로러코스트타는 기분으로 열심히 몰입합니다.
씨알 참합니다.
다른 낚시배
디카에 파도물이 들어갔나요.
철수하면서 방갈로 멋지네요.
우리배 5분이 탔는데 팔공산님이 마릿수 씨알 월등이 최고입니다.
참치 5마리 잡는데 바늘 한타스는 사용했을겁니다. 반찬거리로.
와중에 타르릉~~
찌와달님왈: 선배님 서면나와있습니다. 한큐하게 빨랑 당구장으로 오세요.
용두산왈: 웅, 달링~ 찌달님. 내 지금 낚시와있다.횟거리있으니 초장 쌍추 준비해놓세요.
하여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와 사랑스런 찌와달님 기념샷남깁니다.
당구동호인들과 자연산 회음미합니다.
태공주야님, 즐거운낚시인님도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태풍이지나가면 또 운동하러가야지요.
멋진계절, 낭만의 계절 가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게 소금, 황금, 지금, 3개있는데 그중에 으뜸은 지금이랍니다.
멋나는 가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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