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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지 소식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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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지 정보 감사합니다. 요놈의 붕어들이 요즘시기에는 월동준비한다고 식욕이 왕성할건데 그러지 못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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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지!! .... 술집이 집성한 동네 이름같습니다.(酒村地) 그 못이 이곳 굉붕사 회원님들로 부터 제일많이 거론데고 있는대는 아마 충분한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만 제가 한번도 안가봐서 그저 상상만 할 뿐입니다. 못 옆으로 술집이 줄줄하고 껌씹는 소리가 "짝짝" 나고 또한 분냄새 향기로울듯...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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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너무많아 시끄럽고 짜증이 좀 나더군요. 정말 빼곡히 둘러쌓인 꾼들이 보기 좋지만은 않던데.... 왜?쓰레기 넘쳐나고 시끄럽고....하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저니 할말은 없더군요. 젊어보이는 분들중 한봉다리 해놓고 낚시 하시는분들...정말 멎있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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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물잠님한테 물어보시면 빠싹할낍니더. ㅎㅎㅎ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버리는 양심들 때문에 가기싫은 곳중 한군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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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계신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한바퀴 돌아도 선배님 볼수가 없던데... 감나무밭에 앉으셨었군요.... 감나무밭은 낚시금지 자리라 그곳까지는 못들어 갔습니다. 인사나 들릴라꼬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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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혹시나 싶어 따뜻한 드링크 몇병들고 주촌지엘 갔더랬습니다. 선배님 어디 앉으셨는지 유심히 찾았는데 제눈엔 안보이셨고... 선배님 좌측으로 수초를 끼고 낚시하신분들이 우리 회원님들이였습니다.(2명정도) 설마 과수원은 생각 못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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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자리 수초대에서 자기네들끼리 "선배님 선배님" 해사서 학교나 동네 선후배들이 낚시 온줄 알았습니다. 수초대에서 파라솔 텐트치고 하시든분들이 물잠자리님 이셨군요 옛날에 물이 좋아서 술도가가 많아 주촌이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물맛은 아주 좋은데 술도가는 오데로 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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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쿠리 생각입니다. 요럴때 우리회원 몇분이 마대자루 100여장 들고가서 그곳에 낚시하는 사람들께 한장씩 나누어 주고 같이 청소를 하자고하면 정말 깨끗해 질것 같습니다. 설마 동참 안하는분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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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주촌연밭에서 청소를 하는데, 어느 낚시하시는 분 옆에있는 물속쓰레기를 치우려고 양해를 구했더니 물소리때문에 고기 다 도망간다며 화를 벌컥내던 엄청시리 고수같은 분도 있읍디다. 소쿨아우님의 생각대로 모든분이 동참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많이 속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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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운동 충분히 하셨내요 오늘은 붕어꾼이 좀 어울릴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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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선배님! 근래에 보기드문 마릿숩니다 팔운동 적절히하세요 넘 무리하지마시구예~~ 시간되믄 꼭 가봐야겟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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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계셨군요.. 저는 주촌지 입구에서 콩삼님에게 연행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이 무산 되었구요.. 죄송합니다.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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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손풀이는 똑똑히 하신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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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많은 회원님들이 오실거란 생각에 자리 못잡으신분 계시면 남는시간 수초제거기로 자리나 만들어 드리러 갔었습니다. 텐트치신분과 그옆 수초대를 공략하시는분들이 안면있는 회원분들 이셨습니다. 물론 저는 인사 나누고 드링크만 드리고 선약된곳으로 후딱 갔습니다. 다음엔 전화라도 한통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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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낚시할려고 돌아다는중 쓰레기봉투에담겨진 쓰레기를보고많이망서렸습니다. 혹시경붕사회원이냐고물어보려니까 쑥쓰럽고해서. 만나서반가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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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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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주촌지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한 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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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많이 보셨군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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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물집생기지 않았나요? 좋은 정보 다음에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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