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나 홀로 출발하여 올해 농사지을 곳들을 답사하였습니다 먼저
남지 용성늪, 남지 농협창고 뒤. 낚시꾼 없었고,,물색은 고기가 나올
물색, 나오는 고기는 주로 8치급 희나리 밤낚에 20수 무난,간혹 월만남
신전늪, 낚시군 3명 포진,,,아주 저수위가 찌 세우기 어려울 것 같았음
비가 한번 내려주고 난 후 진입한다면 대박 가능
대곡늪, 상동
신전지, 지난 가을 보다 무려 1.5미터 정도 저수위임, 물색은 아직 맑음
화북지, 물이 아주 저수임,,,본 저수지는 저수위에 위력을 발휘하는 곳이나
지난 가을에 물을 뺀것이라면 ,,확인 못했음..
가항늪,모곡수로,,,,않을 자리 있고 ,,,고기도 나온다는 말이 있음,,, 수로임/한 겨울도 물낚하는 곳임
갓골, 사람이 별로 없었음,,,요즘 조왕은 새벽과 아침 반짝 조황이라 함
연애지, 전역에 청소되어 있고,,,물색은 좋음. 잠시 찌를 세운 결과 ,
이미 초가 많이 자란 듯함,,구멍만 찾기가 힘들 정도로 ,여기서 차 기우뚱하여 보험회사 연락,,하여 탈출함,
다시 고연정지, 물이 아주 많이 빠져 있었음,,올 봄이 찬스. 평소 수위땐 제방과 반대쪽의 수심이 심한 곳임 ,,,그 편차가 줄어 올봄 유망하다고 사료됨 단, 준계곡지라 조금 뒤에 눈여겨 불만함
수장지, 상류에 두 사람,,,,저수위임,,,다음주부터는 조황 살아날 것으로 보임
매탄지,낚시꾼 없고,,,전역에 창살침,,전역에 연이 있어 운치있는 저수지였는데,,,아쉬움,,그러나 수장지 처럼 봄 눈 녹듯 풀리면 오히려 더 좋은 환경이 주어지니,,,기다릴만 하다고 생각됨
이상,,,간략히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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