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글에 사진에서 보다시피 ,,
장유 칠산 마찰 범동포까지 물살에 휩쓸려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집이 칠산인데 그 폭우 내리던날 출근도 못했습니다.
어쩃든 7월 19일 일요일 범동포 마찰(조만강)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낚시하러 다른곳에 가다가 잠시 들렸는데 수위가 평소의 1/2 수준으로 빠져있었습니다.
범동포뿐만아니라 조만강 본강까지,,
그리고 소방서에서 나와서 탐색을 하더군요,, 상황을 물어보니,, 그 폭우날 장유에서 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휩쓸려 실종됐다더군요,
그날 수로인근에서 실종된것인지, 아님 상류 어딘가에서 실종된후 하류에서 탐색하는것인지 그것은 잘모르지만, 어쨋든 그로 인해 배수를 하고있었습니다.
조금지나니 배수는 멈추고 제 수위를 찾기 시작했구요.
사람이 실종됬다고 하니 낚시할맛이 싹 사라지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알려드릴까 말까 고민하다 적어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마찰에서 실종된것인지,, 아님 상류 혹은 다른 지점에서 실종된후 시신회수를 위해 하류를 탐색하는 수준인지는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소방서사람에게 직접 들은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들은것이라 정확한것인지는 모릅니다.
제가 직접 본것은 밀양,김해, 창원 인근의 소방서에서 합동으로 탐색하고 있었다는것,,
여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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