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조폭 입니다.
창녕 월령지 의 밤낚시는 웬만한 포인트는 거의 현지꾼으로 입장불가.
상류측 수초없는 자리뿐 밤 10시부터 새벽2시 까지 조황은 우리팀(4명)빠가사리 1수
다른 조사님들도 살림망을 거의 않담그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아침일찍(5시)무솔지 도착 하여 입구쪽위에 간이 화장실 옆에서 재도전...
결과는 역시나 "꽝" 아침7시에 쓰레기봉투(50리터)들고 쓰레기 사냥......
입구에서 부터 어린이 놀이 터까지 50리터쿨러(쓰레기봉투) 금새 꽉 차고 쿨러(?)
를 옆에두고 다시 붕어와 면담 재도전 .. 역시나 "꽝"....
그런데 동네 아저씨 3분이 오셨는데 쓰레기 청소비\2,000씩 달란다.허걱!!
우리가 50리터 한봉다리 했다고 하니까 그러면 이번만 요금 받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동네(무솔마을)를 도와주는건 동네에 오지 않는게 제일이다고 하신다.
그말을 들으니 왠지 기분이 이상해 지면서 낚시가 하기싫어져서 바로철수 를 하였습니다.
그넘의 쓰레기가 문제인것인가, 아니면 낚시꾼 들의 자질 문제인가...?
암튼 무솔지는 입어료(1인)\2,000,주차료 대당\1,000 하니까 참조 하십시요...
저는 17대 의원 나리 뽑으러 갈랍니다.*^^*
남은 오후 모두 즐겁게 보내시고요,행복하십시요.
20000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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