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 당리못입니다....
아침 10시쯤 도착하여 내림 1대로 시도 합니다....
바람이 넘 많이 불어 낚시하기엔 넘 힘듭니다..
여긴 아침 해뜰때 와 해질때만 입질이온다고 합니다...
가끔 월척급도 나온다(현지인의 말)고는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오늘의 조과입니다..
담은 상평소류지를 가봤읍니다...
이곳은 상중하 3개의 소류지로 되어있더군요..
제일 하에 있는 소류지입니다...
몇분조사님 낚시를 하고계시고..이곳에 사신다는 현지인의 말로는 이곳은 2년전에 물을 많이 뺐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큰놈이 나온다고 합니다..
3-5치급 붕어들은 10분마다 입질합니다...
계속 잡아내고 계시더라구요
제일 안쪽에 보이는곳이 큰씨알이 나오는 포인터라고 합니다...
논쪽으로 않자야 씨알이 좋다고 합니다..
입구쪽입니다
하 소류지 붕어입니다.뚝쪽은 씨알이 잘게 나옵니다..
중 소류지 입니다..
아직 낚시 흔적이 없더라구요,,,
전역이 수초로 덮혀 있으며 물을 뺀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은 물잠님이 아주 좋아하실 자리 인것 같읍니다..
상 소류지 입니다..
이곳은 차를 길에 주차하고 걸어들어가야 하네요..
진례용전 소류지입니다...
이곳 찾는다고 엄청해메도 다녔읍니다...
이곳 마을 주민이 여긴 낚시하는사람도 없다고하며..가끔 부산에서 와서 낚시를 하고 가신다고 합니다..
붕어는 확인못했읍니다... 떡밥낚시 하기엔 좋아보였읍니다..
이상입니다...
어느곳이든 아니다녀온듯 다녀갑시다..
혹시 어느한곳이라고 필이 오시는분은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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