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허허버젼( ? )으로 글같지 않은 글을 올려봄니다
주말이면 맨날천날 가는 낚시 새삼스럽게 누구와 가자고 해서 들뜨지 않으렵니다
다만 주말에 비소식이라도 있을라치면 적게오길 바랄뿐입니다
"월척이 솟아진다"카는 카드라 통신도 안 믿을 겁니다
하루 이틀 속아서야지요 ㅎㅎ
다만 잔챙이라도 얼굴을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다행입니다
찌불이라도 볼 수 있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무슨 먹거리를 준비를 할까도 고민도 안겠습니다
김치 한통, 밥 한도시락(2-3인분)은 언제나 집에서 가져가고
보조 가방에는 늘 라면 몇개 정도는 있을꺼고, 먹다 남은 쌀 봉지에는 조우와 한두끼 해결할 쌀도 있고,,
지난 주말에 먹다 남은 댓병 소주가 출렁거리고 있고......
설어서 먹다남은 햄쪼가리도 있고, 라면 국물도 있고....
맘 급한 출조길에 낚시가계에 허급지급 들려서 떡밥사고, 케미사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케미는 박스로 서너박스 있고,
떡밥도 인터넷으로 사게 사서 케비넷에 박스째로 있고 ..
떡밥이, 케미가 없으서 조우에게 빌리지도 않습니다. 조우가 몇개달래서 줘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몇박스가 있으니까요
청소 ? 내것은 철저하게 가져옴니다
기분에 따라 넘 것도 가지고옴니다....
어떤이는 팻트병 소주는 맞이 없다나요. 병뚜껑 딴지 오래된 소주는 맞이 없다카지요
종이컵, 나무저가락, 햇반, 컵라면 등은 아예없습니다.
쓰레기가 발생될 수 있는 껀득찌가 없고, 가져간 쓰레기가 없으니 가져올 쓰레기도 없습니다
허접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허허 어제 저녁꿈에 우중출조 아우너미 보이더니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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