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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지 마십시오. 잘못하신 거 없습니다. 제가 그 놈 부모였으면 오히려 차 수리비 다 물어 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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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반성하실 이유가 없습니다...아주 옳바른일 하신겁니다^^ 고놈들 저한테 걸렸으면 우찌 되었을란지 참으로 궁금해 집니더.... 삶의 향기님 고론 정신은 앞으로도 쭈~~욱 지켜 나갈꺼지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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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은 현충일이 훗~날 한 번더 되세겨지는 추억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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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 하셨습니다...경미한 부상이라서 그렇지 만일 큰 부상이면 어떡하실려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고 식구까지 있습니다. 이제는 참고 넘기셔야 합니다......대한민국 평범한 가장으로 사세요. 이 댓글을 보고 어떤 분은 비판하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험악한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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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따라선배님의 말씀에 깊이 동의 합니다 그러면서도 평범함의 의미가 변질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세상은 절대 나 하나로 변하지 않겠지만 못본척 적당히 비겁한것이 평범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의 행동은 분명 잘못 되었습니다 꾸지람에서 끝내고 침뱉은것은 참든지 말로써 끝까지 했어야 했는데 이성을 잃은 제가 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남을 일깨우려면 나를 먼저 다스릴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것 같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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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부모님이 너무 안됐습니다... 댓글 썼다지우고 썻다지우고 하네요 ㅋㅋㅋ;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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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쏜다"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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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참 할말 없네요.... 시껍 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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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고 억울하고 속쓰리고 왕짜증에 화나는 일이네요 저도 여학생들이 대로변에서 담배를 아주 자랑스럽게(?)피우는 장면을 보고 훈계를하다 봉변만 당했습니다. 순간 욱했으면 삶의향기님처럼 되었겠지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들도 비싼세금내어가며 담배피우는데 정부입장에서보면 세수증대에 일조를 하고있으니 고맙다고(?)해야되겠지요. 정말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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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나니 제가 겪어던 일도 생각나네요 욱!하는 성격 고쳐야 하는데..생각만큼 쉽지않는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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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무어라 해야 할지....??? 읽으면서도 열이 오르네요..... 그냥 참아야 하는게 옳은건지..... 물론 어린 녀석들의 한때 장난이지만 예의 라고는 배우지 못한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때 그짓을 할망정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으로 평생을 살겠지요. 안타깝지만 눌러야 합니다.....후~~~정말 뒤가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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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얀녀석들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저도 잘 싸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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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맘상해 하지마십시요... 옳은일 하신겁니다.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진 모르지만 제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학생이고 그 부모고 아마 끝장 났을겁니다. ^^;; 막말로 개값 물어주는 한이 있어도 전 못참습니다. 무서운 세상은 맞지만, 똥이 더러워서 피하긴 한다지만, 아닌건 분명히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세상이 삐걱거리며 돌아가지 않을까요...... 잘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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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안다치기 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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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처럼 착한 사람도 그냥 넘기기엔 참 힘든 상황이었던 거 같네요! 이게 요즘 대한민국 사회를 반영해 줍니다. 저는 그들보다 더 힘든 상황을 자주 접합니다. 장차 나라가 어찌될 것인지 정말 걱정스럽답니다. 모든 것은 어른들의 이기적인 자식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큰 사고가 없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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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아우님! 다시보입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셨는지.... 저라면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훈계를 할수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용기가 너무도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이젠 사랑하는 가족들을위해 참으세요. 속이 곪아도 어쩔수없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현충일날!!! 멋진 에피소드를 만드신 향기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후회는 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담에 2세가 제법 자라거든 꼭 어제의 일을 이야기 해 주세요. 많은 교육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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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 험한것 같습니다. 제가 만난 많은 사람들중 법 없이 세상 살아갈 수 많은 이중 하나이신 향기님이 이성을.. 그래도 다행히 잘 끝났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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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 무서버서 피함미꺼? 드러버서 피하지예. 그 정도로 처신하이소. 한 성질하는 저 우중출조넘도 한때는 노랑머리 폭주족들을 2톤에 가까운 달구지로 깔아뭉기려고 했었지만... 인간말종 글마땜에 낙수를 못할까봐 참지예.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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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앞서지 젊은 저도 피해갈때가 많은데....어려운일 하셧네요.... 맘 으로만 생각하고 바랬던일을 실천하셨네요,,.... 저라면 말도 않했을 텐데.....선배님의 행동이 부럽기도 하고 제가 부끄럽기도 하네요.,. 아무튼 좋은일 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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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제가 뽈뽈이로 복수해드리겠습니다...ㅡㅡ;; 잊어버리세요...못된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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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루 힘든 세상이지요. 오히러 좋은경험했다고 생각하십시요. 고생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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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 어떻게될지..뿌린대로 거둔다고..부모나 어른들의 잘못이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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