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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편한 선배님댁을 찾아주셨네요. 저희 어머님은 마음편치 못한 자식들집은 결코 안가신다고합니다. 마음속으론 안그러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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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전기세등등 글을 읽고있자니 본가에주무시고 계실 팔순이 다되어가는 어머니 생각이 ... 날이밝으면 아침 문안 전화라도 드려야 겠습니다.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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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들은 확실히 잠이 없나봅니다 ^^ 저는 부모님 모시고 계신분들이 부럽습니다... 7남매의 맏이로 아버님 어릴때 여의고 홀어머니 모시고 살았었지만 어머님 돌아가시고 안계신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평소 잘못해드린게 아쉬움이 가슴한켠에 남아 맴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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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부모님들은 못난 지식들을 위해모든걸 다주시고 그러시고도또 주지 못하신게없나하고 살피시는분들이십니다~! 모쪼록 계실때 내가할수있는모든걸 다해주십시요~! 곁에어머님이계시다는것그것만으로도 부럽기그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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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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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이소~ 그럴수록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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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 선배님과 이하동문 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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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마음은 다 똑 같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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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가슴이 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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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옛날 시절로 돌아가고 싶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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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효도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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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이십니다. 어머님 잠 깨실까봐 텔레비젼 소리낮춰서 리모컨으로 끄신다니 정말 효자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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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어머님이 그리워 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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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건강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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