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옛날에는 부모님들이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고살기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메었는가 합니다.
오죽하면 목구멍이 찢어진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못먹어 ()구멍이 찢어진다.
지금 그때 시절을 격었든 세대들이 아직 생존하시고 처절한 가난을 딛고 오늘의 부를 누리시고 있으신가 합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 간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참 짧은 기간에 급성장한 나라인가 합니다.
하지만, 지금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일까?
요즈음 부모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렇게 뼈빠지게 노동을 하지 않는듯합니다.
이제는 왠만한 가정들을 보면 집집마다 없는것이 없는가 합니다.
텔레비전만 하여도 제가 중학교 시절만 하여도 동네 한두집 있으면 많이 있는 겁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상상도 못할 추억들이 많으실듯합니다.
그리고 자가용도 아마 다 있을 것입니다.
한대 이상 있는 집들도 참 많이 봅니다.
그러니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갑에 두둑히 넣어 가지고 쓰기위해서,
남들보다 더 풍요를 누리기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가 합니다.
미국에 어느 기자가 유명한 베우에게 언제 가장행복합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 노 배우의 대답은 "따스한 빛살이 드는 창가 안락 의자에 앉아 커피한잔을 마실때가 가장 행복하다" 하였답니다.
지금 우리들은 어디서 행복을 찾을까요?
수많은 사람들 머리위에서 군림할때?
아니면 월척을 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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