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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도님 대단하시네요. 백개 말이 쉬워서지 그소식에 또 유혹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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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님... 이번겨울에 저도 40여개 정도의 바늘을 묶었습니다. 얼마 안되지요.. 주로밖으로돌려메다가 짜투리가 맘에 안들어 다시 칼로 도려내버리고 안으로 메어도보고, 다른건 목줄이 넘 길어 끊어내고 원을그리며 메어도 보고... 뭔 매듭이 이리많은지.. 그래도 하면할수록 시간은 잘가고 재미가 있습니다. 남들이 그시간에 공부하라하지만 밥만묵고만 살수 있습니까 반찬도 묵어야지...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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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뭔가에 몰두하시는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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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사는거 아입니꺼. 그거 묶을때 얼마나 기대가 됩니까. 100개라, 참 중증이 십니다. 주낚도 아니고........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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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일찍들어가서 채비 준비해야겠습니다. 한 10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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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올해 붕어 다 죽었다!! 1:20=100:X X=2000여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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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바늘 9 10 11호면 4짜전용인데... 올봄은 오늘도님 따까리 해드리겠습니다. 언제 한가한날 전화 주십시요...오늘도님의 구수한 뽕짝이 그립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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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걱..... 돌돔 11호면 무지 막지 한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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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낚시를 할때보다도 준비하는 과정부터가 우리들에게는 행복입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어떤 채비를 준비할가? 어떤 미끼로 공략을 해볼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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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바늘결속기로 묶은 것은 아니지요. ^^* 농담이구요. 저도 항시 여분을 묶어서 쌈지에 보관하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설레이죠. 올해 오늘도님 어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 언제 물가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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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돌돔바늘...! 니들 올해는 다죽었데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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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이 시절에 바늘을 많이 묶어봤지만... 지금은... 기냥 사서 씁니더.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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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묶는 모습을 상상하면...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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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바늘(3,4호)은 왜 그리 묶기가 힘든지..쩝..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 물가에서 직접 낚시할때만큼이나 설레시지요? 정성들여 묶은 바늘로 올해 예쁜 붕어얼굴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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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또 병자네... 오늘도님 돌돔바늘로 붕어 뒤통수 후려쳐서 잡을라고 하는 기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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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찰수로 바늘묽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서쓰니 단차채비 이런것도 못합니다..외봉이냐 양봉이냐.. 오직 이것 뿐입니다..... 오늘도님 묽은 바늘 몇개 분양하시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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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님! 바늘 제대로 못 묶는 차 이장 다음에 만나면 몇쌈 부탁 합니다. 이말씀은 사실 입니다...몸이 망가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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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님! 저도 님의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낚시가 직업이 된다면 마냥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출조길에서 부터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아주 지극히 순수한 자유인의 그 어떠한 권리들은 직업이 되는 그 순간부터 잃어버려 가질수 없거나 어느 구석 깊은 곳에 묻어 놓아야 할꺼라는 느낌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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