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조행기(붕어조림)를 올리고 난후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면서 친구넘과
(눈을뜨고있는 시간 몇년동안 나와가장많은 시간을 보냈더군요)
같이 여러곳을 다녔습니다,
친구넘말로 대한민국에서 찌올림이 가장좋다는 비장의 터를 소개한다고 나를 데려가는데
갓골늪이더군요
오늘로 비가오고 사연많은 사람들이 비를 좋아하고 칙칙한 노래를 좋아한다는데,,,
칙칙한 노래로 흘러나오고 그날따라 매우 추었습니다
우리붕어 5~7치 5수나 친구넘 10수 시간을 보니 새벽2시 손이얼어 떡밥을 만지지 못할정도
4시에 깨워달라고 차로 5시쯤일어나 다시 본연의 임무에 돌입했습니다
역시 너무추워 좋아하는 친구들 (이슬,화이트,시원)만나보려고
냄비를 찾았는데 더이상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추운데 친구넘인들 춥지않겠습니까!!!
냄비(혹시남비아닌가요:월향님) 속에 나뭇가지 태운 숯만 가득하더군요!!! ㅠ.ㅜ
참고로 전 민물고기는 먹지않습니다
그러고 바닥낚시만 합니다 , 그러나 이제는 붕어도 먹고 낚시의 장르 를 따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붕사 손님으로 1여년 회원으로 4~5개월,
한달이 넘었군요 외감지에서 처음 회원(물사랑)님을 만나던 날 같이 있었던 친구넘인데
그날이후 나보다더 길에 담배꽁초하나 버리는것도 조심하던 그친구가 붕어를 먹는 다는게
큰죄도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고 대한민국에 낚시인된 책임만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좋아하는 비와 좋아하는친구+(이슬이,화이트,시원이)+경붕사 와
행복한 너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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