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 없는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사람들 나 많이 생각나
때로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곳
내 아버지 넓은 품 날 안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에....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찬양가사입니다.
며칠전 큰 맘먹고 가입을 하였더니 감사하게도 관리자님께서 이 찬양을 찾아 주셨습니다.
붕어랑 친구되기로 한적은 아직 없지만, 사랑방의 따스한 인생 이야기들은 구경꾼(?)의
걸음을 잡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엑스랑님의 회복을 기도했습니다. 바람대로 되지 않았지만 참으로 많은 생각을 주고 가신듯 합니다.
지금쯤 저 하늘에서, 그리워 하는 이들을 뒤로한채 하나님의 품에서 안식하고 계실것입니다.
죽음이란 참 예고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분도 얼마전 아침기도하시던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올때도, 갈때도 인간의 맘대로 되는것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훗날, 세상수고 그치는날 하나님품에 영원한 안식 누리길 소망할 뿐입니다.
비가 옵니다. 내일 장지까지 가시는 길에 어려움없기를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 많으신 회원님여러분, 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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