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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동병상련입니다. 저도 입술에 걸었때 한참을 빼다가 못빼고 낚시바늘 입술에 걸린채 한대 꼬나물고 생가난게 병원이었습니다. 그 모습 상상이나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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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짜건노!! 긍게 꼭 맨손으로 대물은 잡지 마이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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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수선배님~~ 알고보이 대물!!!! 조사이시네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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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그런 경험이 많이 있읍니다... 저는 병원 안갑니다...낚시에 쓰는 니빠로 그냥 삐버립니다... 순간은 아프지만 낚시하는 시간이 아까바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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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여자도 그렇게 하면 되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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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 손가락에 바늘꽂히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병원도 멀고 대책이 없을때가 많죠. 이럴땐 얼음이 있으면 그걸로 손가락 마치 시키고 얼음이 없으면 실로 손까락을 창창 감아메면 마치가 되는데 이때 바늘을 뽑으면 됩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하여 니퍼도 필요하겠죠?... 선배되는사람 정암강에서 들치기하다 큰 들치기바늘에 입술이 관통되여 큰일날뻔한적 있거던요..병원에서 얼마나 웃었던지...ㅎㅎㅎ 낚시할때 바늘 조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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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ㅎ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람보 영화가 유행이라서 내가 람보라며 같이간 동료들앞에서 뻰찌로 자르고 뺀낸 기억이 있습니다. 동료들 순식간에 나의 행동을 보고 람보라고 별명을 부르더군요. ㅎㅎㅎ 그이후부터 저는 영웅이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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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찔리셨네요.... 고수는 안찔립니데이....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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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자 대물 거셔네요....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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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낚시갈때는 꽁수님이나 빈소쿠리님을 꼭 대동해야 하겠다고 다짐해 보는 오후입니다.(건 모 조사버전?)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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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수선배님 대물조사 맞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때문에 바보처럼 혼자서 쪼개다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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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아직 바늘 걸려보진 않았지만... 참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다들 용감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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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선배님!ㅋㅋㅋ 웃고 갑니다. 옛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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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고 갑니다... 선배님 조심하세요. 여러 선배님들께서 경험이 있다니.. 대물조사의 길이 험난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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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수님 손에다가 바늘박았다가 빼고 낚시하면 대박이 터진단 말씀이십니꺼 아풀낀데예 대박이 탐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지요 저는 안할랍니다 아참 병원가위 이빨빼는것 잊지 마이소 ㅎㅎㅎ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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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하다보모 허다한 일입니더 그런걸 가지고 병원엘..... 마 잡고 땡기모 되는기라요 ^_^ 나도 여러번 당했지만 아직 병원신세는 안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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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하게 찔린적은 없지만 요즘도 일주일에 한번씩 피는 봅니다. ^^ 꽁수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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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진짜 아프셨겠습니다. 상상만 해도 소름이....으으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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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얼마나 아팠을까나?... 저도 바늘 묶다가 지누 6호바늘이 손톱밑을 그냥 꽉하고 박혔었는데 ... 그냥 손으로 살살 빼면 잘 안빠지고 바늘특성상 움직이면 더 깊숙히 들어가기 때문에 눈질끈 감고 집게로 한번에 확~ 잡아 뽑아야 더 큰 화를 면하게 됩니다. 꽁수님 그나마 다행입니다... 입이나 눈.코등에 걸리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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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 조심하셔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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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한번씩은 다 있죠. 붕대감고 와서 낚시를 또 하죠. 전부들 미쳤다고 그러지요. 그래도 하는 것이 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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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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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수님. 진정 대물조사이십니더~ 그런 경험못한 분들은 저는 대물조사라하지않습니더~ ^^ 그리구. 속으론 많이 웃습니다. ㅎㅎㅎ 앞으론 절대 시행착오 안하실겁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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