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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에게 드리는 차이장님의 효성스런 글을 읽으니 코끝이 찡하네요. 어느 부모치고 자식사랑 없는 분이 어디 없겠슴니까 마는 차이장님의 애틋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짐니다. 저 역시 고향에 어머님 혼자두고 타향에서 생활하느라 자주 찿아 뵙지 못하는데 불효하는 마음이 더욱 앞섭니다. 모두 차이장님 어머님의 쾌유를 마음속으로 빌어 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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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 어떤 것보다 위대한 분, 위대한 언어 '어머니'. 자식의 할 효도는 많이 남았는데...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정성을 다하시면 감천하실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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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 크신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저 지금 어머님께 전화 한번 드려볼랍니다. 차이장님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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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차이장님께 아픔이 있으셨군요. 한 없이 크고, 강한 존재이신줄 알았던 부모님... 언제부터인가 아니더군요. 마음만이라도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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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께 따뜻한 인사 드리렵니다. 아들 하나 있는게 집에서는 말뚝같기만 하다니..... 머리 숙여 건강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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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들 그시대의 아품 아니겠습니까 저도 팔순 어머님이 같은 부산에 살고있어도 자주찾아 뵙지못합니다 왜 그런지 ?자주찾아 봬야지 하면서도 그렇게 되지안네요 차이장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님의 효심이 지극하시니 ........ 님과 마음이나마 같이 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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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하고 엄하신 어머님께서는 이제는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하셨던가요. 너무도 늙어버리신 어머님을 볼때마다 가슴한구석이 아려옵니다. 죽어서도 못다한다는 효를 언제나 할까요. 차이장님 힘내십시요.얼른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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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장님..., 어머님도 그 마음 아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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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장님.많이도 힘드신 세월을 지켜오신 그 크신 효심에 경의를 표하오며, 가장 영험있는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빌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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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장님 남애속을 뒤집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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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님의 글을보니 미음이 착찹해지는 이유는무엇때문일가요.. 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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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님 고맙습니다. 다시 제가슴에 부모님의 사랑을 되네이게 해주셔서요. 차이장님 어머님 기적과 같이 자리털고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차이장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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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여자 그러나 강한 어머니! 어머니!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부모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야되는데 살다보니 그게 마음대로 되지않네요. 항상 마음은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자식 키우고 먹고 살려다 보니 그만 부모님은 뒷전이 되고 맙니다. 차이장님! 힘 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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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님 글을 보고 저도 오늘은 어머니 뵈오러 같다 와야 겠네요 며칠전 아프시다고 햇는데 마눌만 보내고 저는 가보지도 못했는데 차이장님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뭐라 위로 말씀을 올릴지 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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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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