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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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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방망이로 찌어서 고추장 발라 화덕에 올려서 구운 더덕이 먹고 싶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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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술이라면 둘째가면 서러운 사람입니다.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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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떠덕주 ...떠덕주 .... 떠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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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맞으시네요.. 땡깁니다.. 더덕주.. 음냐.. 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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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아버님이 담궈 놓으신 더덕주....15년이 지나서야 뚜껑을 열었죠. 한잔 먹고 헤롱~~발라당~~ 다음날 머리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가람붕어님의 구운더덕을 추천합니다. 에궁~~~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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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찢어서 고추장 발라 구워먹었으면........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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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0년 묵은넘을 봐는데 어머하게 크더군요. 가운데 웅덩이에 물이 항거석 고여있데요 그물이 보약이라 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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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군생활할때 저넘 한개 캐서 고추장에 찍어 묵어면 밥한그릇 뚝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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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아니고 몇십년은 돼보이는데요. 어제 뉴스에 100년된 더덕이 경매에 부쳐진다던데...한 300만원정도 예상하더군요. 크기로 봐선 백년된거보다 아주조금 작은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한 70년... 그렇다면 210만원정도...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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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좋습니다, 더덕주는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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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물이네요.. 껍질 살살 벗겨서 초고추장에 푹.. 그리고 한잔. 캬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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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불퉁한 대물이네요,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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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고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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