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전 만수 상태 입니다.
배밭들어가는 길이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최상류 수심이 거즘 2m 가 나올만큼 만수 입니다.
금요일 저녘은 날씨가 너무 추워 몰황 이었습니다.
겨울날씨 였습니다.
전체 입질 없었는것 같습니다.
저도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금요일 낯 낚시에 (오후 두시경 이라고 하던데 ...) 30후반대 붕어 몇마리가 최상류에서 나왔습니다. 토요일 저녘에 입질을 몇번 받았습니다.
11시가 넘어 가니 전체가 또 몰황 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입질 받는 분들보다 입질 못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수로에서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입질을 원 없이 보던 그런 두량지의 모습은 없어 진것 같습니다.
논에 물을 대기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행여 농민들과 가까운 저수지 가시게 되면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짬을내 근처 대곡지 갔다 왔는데
금요일 저녘은 역시 몰 꽝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주중엔 (수요일 !) 월척급으로 골고루 손맛을 봤다고 합니다. 한사람당 뭐 한수 또는 두수 정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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