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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가산지 다녀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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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루길 구경 첨 합니다. 무식하게 생겼네요. 징그럽습니다. 역시 신토불이.. 토종 붕어가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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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 아닐걸요 하루종일 집에서 눈 낚시만 그리고 경북지방 저수지에는 블루길 엄청 씨알도 장난아닙니다 그정도능 블루길 축에도 안낍니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일해야죠 낚시는 밤낚시나 주말로할까합니다 안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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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와 불루길을 십전대보탕1첩을 넣어 중탕하면 비아그라를 능가하는 약효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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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길 저도 징그럽습니다. 여기 경북에도 불루길땜에 포기해야할 저수지 천집니다. 잡는 족족 양미간 급소 눌러 직이지만 그야말로 대책없는 족속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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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밀양 살지만 부루길이 넘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땐 넘들이 토종의 보금자리를 잠식한단 생각에 맴이 넘 아픔니다 부르길 있는못 덕곡지,퇴로지.위양지등등.... 밀양 주변으로는 부루길없는 못은 더물다 봐야 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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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참 잘생겼네요... 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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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을 조심해서 먹는다는건 뭘 의미하는지요? 저도 블루길 베스 올리면 별시리 기분은 안좋대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맏이가 낚시좋아하는건 아빠를 쏙 빼닮은 모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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