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일찍 잠에서 깨어납니다.
토요일날 손맛보던 생각에 다시 도전하기위해서입니다.
친구와 같이 화명동24시간풀로 일하는 김밥집에서 아침을 대충 먹고 출발합니다.
요즘 집에서도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물가를 자주찿는 이유지요.
전에는 일요일날은 언제나 가족과 함께 했는데 요즘은...ㅎㅎ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수로에 사람이 너무많습니다.
어제 내가 하던자리는 릴꾼이 점령했네요...이런,,,
밑으로 옮겨 새로 자리를 다듬어 봅나다.
땀이 비오듯합니다.날씨는 좋은데..너무 덥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봅니다.
멋지게 펜션마냥 꾸며봅니다. 마음에 쏙 듭니다.
낚시대를 펴고.전과동일하게 떡밥을 비빕니다(용도는 밑밥용)
밑밥을 넣고 지렁이를 2~3마리를 꿰어 넣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침부터 새로운 자리만든다고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갈증이 납니다.
물한모금 축이고 제자리에 앉습니다.
순간,,,3칸대에서 입질이옵니다.
쳄질,,,힘을씀니다. 그러나 어제만 못하네요.
그렇게 시간은흐르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거의 입질이 없습니다.
알수없는게 붕어마음인것같읍니다.
또한 조용하던 나의 놀이터가 구포시장통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좀아쉽습니다.
어제 호포수로에 쓰레기 버린사람 혼좀났으면합니다.
비오는 월요일 활기찬 한주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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