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아름다운 글들

   (2006-08-29 09:15:49, Hit : 8100, Vote : 461)

http://www.gnfish.com

천군님의 지혜

천군 (2006-08-29 09:03:07)

전 가방에 릴대 하나 넣고 다닙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철수하기전에
그냥 일부러 엉키든 말든 던져버립니다.
뭐라카면..
"미안합니더~ 릴 초보라서 지맘대로 날라가네요. 좀 갈카주이소~"

천군 (2006-08-29 09:01:35)

크게 소리칩니다.
"쓰레기버리는 인간쓰레기는 입에다가 쓰레기를 밀어넣어야 된다고."
옆에서 발끈 할겁니다.
대꾸해줍니다.
"아저씨가 쓰레기버리는 인간 쓰레기인교?"

(2006-08-29 09:18:14)

낚시와환경이야기 답글 中에서..

나무꾼 (2006-08-29 13:43:53)

ㅋㅋㅋㅋ
좋은 배짱입니다.

삶의향기 (2006-08-29 13:50:25)

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ㅎㅎ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치우고 오지 싶네예 ㅎㅎ
소심한 사람들의 대처법도 필요합니더~~~지혜를 빌려 주소서

바람난붕어 (2006-08-29 17:15: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집니다 ㅎㅎㅎ

비새 (2006-08-30 09:22:40)

ㅎㅎㅎㅎㅎ

소심한 삶의향기님도 웃깁니더.

애담 (2006-08-30 17:01:31)

과격하지만..... 그런대로 일리 있읍니다
은근 슬쩍 태클 걸어 .......
속이 다 시원합니다.



공지   이 코너에서는.. [8]    2005/08/20 3737 330

56 낚수님 이야기 중에서.. [9] 2007/05/29 8625 438

55 짐님의 뜀박질 이야기 [4] 2007/02/19 8241 453

54 차이장님의 회상 [5] 2007/02/19 8309 414

53 落花流水님의 아름다운 물가 이야기 [6] 2006/11/07 8286 455

52 만땅님의 새벽기차 태공들 이야기 [1] 2006/11/07 8482 462

천군님의 지혜 [6] 2006/08/29 8100 461

50 건새우님의 건강 이야기 [7] 2006/08/13 4503 400

49 휴가 [3] 2006/08/13 4185 399

48 詩가 있는 경붕사 [3] 2006/08/13 4253 411

47 아름다운 4짜 소감문 [9] 2006/05/08 4805 360

46 답글 중에서.. [4] 2006/05/06 4353 385

45 집으로 가는길.... [7] 콩삼 2006/04/09 4399 395

44 가정의 행복이란.. [8] 2006/03/11 4287 389

43 사랑과평화님의 미역국이야기 [6] 콩삼 2006/02/27 4125 465

42 사랑과평화님의 별을찍는 이야기중에서 [3] 콩삼 2006/02/27 3832 340

41 진짜 부끄러운 것.. [5] 2006/02/27 4364 428

40 백설공주님 답글.. [2] 2006/02/22 3963 342

39 한줄메모장에서.. [7] 2006/01/06 4422 378

38 느티골님의 답글중에서.. [4] 2006/01/05 4057 378

37 대물스토커님의 답글중에서.. [4] 2006/01/05 4093 369

36 느티골님의 초가지붕 이야기 [2] 2006/01/05 4297 391

35 콩삼님의 글 "당신의 인생열차" [5] 2006/01/05 4291 391

34 사랑님의 새해인사 [2] 2006/01/05 3672 301

33 콩삼님의 인터넷 이야기 중에서.. [3] 2005/12/21 4025 359

32 보고싶은 얼굴들.. [3] 2005/12/20 5101 312

1 [2][3]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