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칼럼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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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새우 (2013-07-18 15:49:48, Hit : 8090, Vote : 153)

http://이담에요

stradivarius_01.jpg (11.8 KB), Download : 21

여자,그리고 명기

어제 사평님이 사는 얘기에 올리신 글을 읽고 잠시 그 동안의 무심함에 대해
*잡고 잠시 반성했다 ( 내 글에서 *이란 항상 남자의 성기를 속되게 일컫는 말이다)  뭔가 리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쪼오
깨 들어오랫만에 글을 써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조행기를 쓰려고 했으나 (믿거나 말거나 ) 솔직히 한 2년동안 물가에 가본적도 없으니 패쑤!  나의 근황을 써볼까 했으나 궁금해 할 유일한 회원님께서 유령회원이 되셨다는 소식에  또 패쑤!  고민 끝에 오랜만에 컬럼 한 편을 쓰기로 했다. 아이템을 두고 잠시 고민했지만 이젠 유령이 되신 메某콩 회원님께서 생전에(?) 평생 과업으로 천착해오신 주제로 써보자는 생각을 해봤다.
그 것은  바로   두둥   “ 여자 그리고 名器 ” 이다.  물론
<- 위의 사진 얘기가 아닌 것은 잘 아실테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바로 그 명기 얘기 맞다  각설하고 바로들어간다.
1. 명기란 어떤 것인가?
명기란 성교시 남자에게 극도의 쾌감을 주는 여자의 성기 혹은 그 여자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대개의 여자들은 자신이 명기의 소유자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계적으로 (으잉?) 여자 1만명당 1명정도의 빈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있다. 유령회원님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소싯적에 딱 세명을 봤다고 하니 유령회원님께서는 약 3만명의 여자와 경험하신 것으로 추산된다.
낚시꾼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명기란 남자의 성기가 삽입되었을 때 약 천
마리의 지렁이가 안에서 물어주는 느낌이라고 한다.( 물론 나는 잘 모른다)
성기의 외형은 1) 膣門 (질문) 이 좁다 2) 질벽이 가늘고 깊은 주름이 있다.
3) 어떤 음경이라도 꼭 몸에 맞고 신축자재성이 풍부하다 4) 일어선 상태에서 질문의 방향이 다소 밑으로 되어 있다 5) 膣筋(질근)의 확대 수축이 불규칙하고 크다
6) 클리토리스가 질구의 바로 위에 있다. 등의 특징이 있다고 교과서에 (진짜 교과서에 있다! 더 깊이 파고 드실 분들은 Harper's sexology 11th edition을 참조하시면 된다 생각보다 이런 음담수준의 얘기들이 학문적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고 최근 각광벋는 분야 이기도 하다.) 실려있다  그렇다고 길가는 여자 세워놓고 “ 당신이 제가 보기에 명기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함봅시다” 하다가는 최하가 싸대기 왕복일것이고 보면 실습하실 회원님 께서는 집에서 애인이나 사모님 께 살살 빌어서
관찰 해 보시기 바란다. 물론 내 얘기는 빼주시길 부탁드린다. 씨바 오랜만에 글을 쓰자니 손가락에 쥐가 나려 한다. 오늘은 이쯤 하고 다음 회에서는 외형적으로
명기소유자의 얼굴이나 몸매로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써볼 까 한다 물론 반응이 좋다면 평범한 여자를 명기로 만드는 훈련 비법 에 대해서도 써볼까한다. 그럼 이만 !


(2013-07-23 01:03:57)

으흠..

애담 (2013-10-22 18:41:58)

Harper's sexology 11th edition 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못찿고 있습니다. ^^

수호이 (2014-04-08 18:02:30)

1년 3개월째 동남아에 있는 인도네시아란 동네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지내고있읍니다.

물 냄새를 못맏으니 답답하지만, 가끔식 경붕사에서 눈팅으로 대리만족을 한답니다,,,

건새우님! 자주 재미있고 흥미있는 글 부탁합니다...ㅎㅎㅎ

푸른하늘 (2014-12-27 00:00:51)

마른새우 잠수함은 그렇게 불현듯이 부상했다가

또 다시, 18개월 이상을 잠행하는 핵 잠수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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