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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 #군수백두현 #또낚시금지?
#마동호 #(고성수로) #습지보호지역추진
#낚시금지구역추가 #2천만원벌금
보전 (명사) [保全]
온전하게 보호하여 유지함
고성군에서 마동호 습지보호지역으로 추진중
그렇게 되면 마동호(고성수로?)는 자동으로 낚시금지가 되며,
습지보전법에 따라 2천만원 이하 벌금 내게 될 수 있습니다.
(13조 1항 습지내에서 동식물 포획하는자)
문제는
추진이 지자체장 의지로 저렇게 쉽게 진행이 되는것인지
말이 "보전"이지 환경부 예산 500억을 가져와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경남고성군에서 바다 5개소, 명분이 미약했던 대가저수지에 이어
또 낚시금지 구역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죠.
마동호(고성수로)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은
산책하고 자전거타는 사람에, 관광객에
철새에, 습지보전 명목에 또 밀려 나겠네요. ㅜㅜ
또 공사한다고 얼마나 많은 동식물들이 힘들어 할까요 ㅜㅜ
* 마동호 습지보전 예정구역에
낚시를 많이하는 고성수로가 어느정도 포함되는지
고성군청에 공식 질의 中
🔊관련한 고성군 진행과정
4.19일
백두현 고성군수 간부회의시 발언
마동호 수질개선사업은 오랜 숙원 사업입니다. 사업비가 500억원인데 숙원사업 푼다고 만족하지 마시고 더 많은 사업비를 받아와서라도 대한민국의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이 고성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아마 잘 될 것 같습니다.
4.26
군정혁신담당과 마동호 청소 홍보
머리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다
"우리 동네 고성을 위해 깨끗하게 청소 해보자!"하고
4팀이 모여 플로깅에 참여했습니다
(플로깅: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환경문제에 관심있는 93년생, 93학번, 93년도에 입사한
4명이 모여 마동호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5월12일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 협약식
오늘(5.12.) 고성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보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예정지는 마암면 두호마을, 곤기마을 일원으로 107ha, 97필지이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3종, 천연기념물 17종, 희귀식물 2종 등 총 739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아주 높은 곳입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 습지의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고성군은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 4월 환경부에 지정계획안을 제출하였으며 오는 11월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을 품은 마동호 습지를 잘 보전해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5월 24일
백두현 고성군수 발언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를 보호하고 있는 람사르협회. 현재 우리나라에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은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 신안 장도 산지습지 등 23곳입니다. 고성군의 경우, 마동호 습지 보호구역 지정이 올해안에 되고 국가 생태관광지역 신청은 2022년 3월에 합니다. 그 이후에 람사르 습지 지정을 받고 생태관광도시로서의 고성을 더욱 더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예산따내기 위해 낚시금지 주도하는 지자체들은 각성하라.
등산도 자전거도 낚시도 헌법에 보장된 국민행복 추구 권리다.
고성군은 대가저수지 낚시금지 해제하라
https://blog.naver.com/mdkmasan/222378938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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