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마스터리입니다^^
요즘엔 낚시에 미쳐 이리 저리 막~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항해사)
휴가가 길어~휴가 땐 공부도 하고 마눌하고 여행도 가고 하는데...
이번 연가엔 낚시에 미쳐서...ㅎㅎ
어렸을 때 아버지와 가던 낚시에 추억이 있어서 일까요 부산 내려와서 나름 있던
지식으로 스스로 낚시를 시작하려니...ㅋㅋㅋ
마눌 학교가 김해에 있어서~김해에 있는 소류지는 거의다 돌아봤을 겁니다...(그냥 보기만 했음..)
그리고 세 네곳에서 시험삼아 대를 담궈봤지만~전부 꽝^^
저번 주 머털 낚시터에서 제가 만든 체비로 고기가 잡힌다는걸 확인하고~
이번주 노지 출발~전부 꽝^^ ㅋㅋㅋ
그리고 어제 홍류에 마눌 데리고 출조 갑니다...
임신한 몸을 이끌고 남편이 가제서 따라 나서는 마눌...ㅎㅎ 고맙습니다...ㅎㅎ
결국 새벽 2시까지 피리 30여수 붕어 4바리 잡았습니다.
삼색어분에 잉어랑 나온다고 해서...넣었지만...지속적인...피리입질...
우연히 새우를 까서 넣었는데~붕어가 물더군요~계속 깐 새우로 붕어 4,6,7,8치급 붕어 획득!
계속 수 흘러나오는 상류쪽에서 잉어 한 마리 올리는 것 빼고 올라오는 것 없어 꾼들 모두 철수...
아무튼...어제의 피곤함을 이제 회복하고...집 근처로 몸 좀 풀러 가고 싶은 마음...
회동천엘 가서 짬 낚시를 해볼까...음...ㅎㅎㅎ
이궁...처음이라 횡설수설했습니다. 낚시하느라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6월 8일 승선 예정인데...그때까지...열심히 다녀봐야겠습니다. ^^
경붕사 너무 좋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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