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아무 소식 없다 불쑥 이런 게시판에 글 남기려고 흔적 남기느라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그간 살던 집(전세)에서 주인의 사정으로 작년 10월 말결 현재의 집(전세)으로 이사를 왓었습니다.
물론 부동산을 끼고 정식 임대계약하였고요,
그러나 현재 3달이 지난시점에 그간 저희들의 환기 부주의로 인한 베란다 외벽 결로 현상이
매일 같이 환기햇음에도 불구하고 외벽쪽 면만 물기가 일어나고 곰팡이가 피고 비가오는날에는 샷시로 빗물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번주 주인에게 통보를 하였습니다.
비오는날 창문으로 비가새들어오며 매번 환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외벽에 물기가 자꾸 생겨 곰팡이가 핀다고 직접 와서 확인하고 수리를 해달라고 통보를하니.
비가새는건 아파트 자제문제인거같으니 관리실에 이야기 해본다고햇고 결로현상은 온도차로 환기안시켜서 그렇다고 이야기하셧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도 확인할 사람도 오질 않고 관리실에 전화를 해보니 알아보지도 않은 듯햇습니다.
그래서 관리실 직원을 불러 확인요청을 햇습니다.
관리실측에선 비가새는건 샷시 실리콘이 상당히 노후되어 그런문제도 잇고.
샷시에 방충망을 못열게 모든 베란다 샷시에 못을 박아 놓앗고 샷시 틈 사이로는 무슨이유인지 모르겟으나 모든 4각 면에 못을 박앗습니다.
그사이로 노후된 실리콘 사이로 빗물이 유입되어 못을 박은 그틈으로 빗물이 새나옴과동시에 바닥의 못 구멍 사이로 유입된 빗물이 벽으로 스며든거라고 이야기하며.
또 한가지 베란다에 칠한 페인트는 본래 물빨아 먹는 페인트로 칠해져야하는데 기존 페인트에 그대도 일반 페인트를 덫 칠해서 좋은 페인트만 썻지 물먹는 페인트가 아니라 물기가 벽면에 일어나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즉 환기 부주의로 인한 결로가 아니란 겁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신걸 주인에게 통화해서 알려주니.
대뜸 눈으로 확인 해보지도 않고 관리실에서 사람 왓다 갓으니 바라는게 뭐냐고하길래.,.
수리를 요구햇습니다. 그랫더니 전에 살던사람은 잘살다갓다니 뭐라니 전세 사는 입장에서 2년 살다 갈사람이 수리요구한다니 뭐라니... 하면서 수리를 절대 못해주겟다더군요.
수리못해주겟으면 이사비하고 복비등 받아서 이사가겟다니 그것도 못해주겟답니다.
그래서 법으로 한다고하니. 해봐라는식으로하고 끊더군요.
직접 눈으로 와서 한번도 본적도 없이 저렇게 나오니 진짜 황당하고 기가차서...
현재 저희 가족모두 호흡기 계통으로 병월을 들낙 거리고 잇습니다.(한두번이 아님..)
임산부인 집사람도 4살배기 딸도 그리고 본인도 해당 하자 때문에 인지는 명확하지않으나 편도가 부어서 매번 고생하고잇습니다.
4살배기딸은 심지어 피부가 가려움을 호소하고 ,,아토피나 이런게 전혀 없는아이 이고 전에살던 곳에서는 전혀 그런적도 없엇고. 그때당시 환기 부주의로 결로 한번 격어보고 꾸준히 환기를 시켜왓습니다 집사람이..
방안의 벽지나 이런곳은 전혀 습기나 이런곳이 없습니다 물기하나 없이 완전 깨끗하고 베란다 벽도 베란다 전체가 아닌 외벽 한면만 특이하게 물기가 일어납니다.
혹여 이경우 어떻게 대처하고 진행하면되는지 도움좀 받아볼수잇을까요?
내용증명을 보내 서면으로 최종 통보하고 불응시 손해배상(이사비+중계수수료+각종 가전설치료 및 결로로 인한 피해물품)을 정식으로 법을 통해 하면되는지요?
좋은 소식으로 글을 남겨야 마땅한 도리인데 이런일로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이틍전 네이버 지식인에 남겻던 글에 사진도 포함되어잇습니다.
답변이 없어 경붕사 선배님들꼐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지식은 게시글 링크도 첨부할테니 확인해보시고 도움좀 부탁드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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