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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천 조황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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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천 포인트는 무궁무진합니다 덕남수로부터 ~~중리 현대자동차학원앞까지 광려천에서 낚시하실려면 그의 밤낚시로해야 합니다. 어떤 포인트에서는 지렁이에는 붕어가 떡밥에는 피래미가 또 낮에는 지렁이에 밤에는 떡밥에 붕어가 나오는곳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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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좋네요.. 광려천 정말 저에게는 편한 '깽빈'(강변=>깽빈)입니다. 상류에 무학주정이 생기기 전까지는 정말 자원이 엄청났었죠.. 무학주정 생기고 얼마되지 않아 물이 오염되어서는 고기들이 새물이 들어오는 곳에 버글버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쿠리로 걷어 왔었죠.. 정말 버글버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상류쪽 기차다니는 철교 밑에는 여전히 매기가 많을지. 여름밤에 동네형들과 잡아서 불에 구워 먹곤 했었는데.. 벌써 20년 전의 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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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려천이 주목(^^)을 많이 받는것 같네요! 치락님 말씀처럼 저도 어릴적 기억에 자원이 무척 풍부했던곳으로 기억하지만... 한때 물이 오염되면서 고기가 없어졌다고 생각을 했던(최근까지) 곳입니다. 큰물 후에나 낚시가 될정도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물이 많이 깨끗해지긴 했나봅니다. 어릴적 멱감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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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락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현재 광려천을 끼고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어릴적부터 자주 갔었던 곳이라 남달리 애착이 가지만 수질이 너무 않좋아서요. 작년과 제작년에 광려천에서 붕어를 많이 잡았습니다만, 모두 수질이 좋은 곳에 방류를 했습니다. 현재는 올라온 붕어들이 많아 상처가 없지만 토박이 붕어는 상처가 많습니다. 물밑 사정이 자갈이 많아 그런 것도 있지만 상류의 공장이 문제입니다. 우리모두 환경을 지키는 경붕사 가족이 됩시다. 으라차차님도 저와 함께 멱감던 동무가 아니시진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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