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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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저 개인적으론
경붕사 가입은 선배이시고
인생은 후배이지만
뽀빠이님의 묵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평소모습에
감동하여 역시나 많이 회원님들이 축하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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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여 디카를 안가져가 앞시간은 못 찍었는데
타지방 멀리에서
참으로 그리운 몇분이 오셔서
일부러 가게까지 바람처럼 다녀와 뽀빠이님을 위해 기념 남겨봅니다.^^
정 깊으시고 고마운 지미니아빠님과 직장동료분님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창원에서 마음 깊고 따뜻하신 자유인님도 오셨답니다.
 
뽀빠이님의 2jop 도 축하하는 자리만큼
서로 경붕사 사랑과 情의 많은덕담 오고갑니다.
어느 분이 "더 잘되려면은 주인장인 뽀빠이 너가 좋아하는 돼지껍데기도 안주메뉴에 넣어라" 하였다하지요^^
일품요리 돼지껍데기안주와 오뎅탕.
제가 처음엔 디카가없어서 맛나는 식사와 안주를 다 못찍었으니 널리 이해바랍니다.
 
이렇게 사랑과 情 은 무러익어가구...
지미니아빠님, 다시 사진을 보니 직장동료분이 계셔서 많은 이야기 못나눠 미안함이 앞서네요.
즐거운낚시님과 자유인님.
옆에서 보는 제가 흐뭇할 정도로 선후배 사랑 멋졌답니다. 대물스토커예비사돈님도 엄청 그립고...^^
아차! 소개가 빠졌네요.
마음이 깊으신 옴옴님도 바쁜일상중에 오셨지요.
당구, 다양한 잡기?도 능하신 옛전에 400, 셀수없는 고수이심니다.^^
깊으신 생각과 좋은 말씀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경붕사 주인장님.
많이 뛰고 넘어야 되는 일상인데 바쁜 와중에 일부러 오셨지요.
그넘의 정 말보다 앞으로 행동으로 사랑해드릴께요.^^ 코코~^^
 
장비님. 즐거운낚시님. 자유인님. 태공주야님과 태공주야사모님. 많이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에 큰기쁨 얻었답니다.
우리 주인공.
부루터스가 질투하고 올리브와 엔돌핀 아가야가 늘 지켜주는 뽀빠이님.
제가 알기론 경붕사 5년동안
남보이지 않게
워낙
의리와 마음 착하셔서 누가 시키지도 않은 사랑과 봉사 많이했었지요.
경붕사 낚시대회때나 오프라임모임때 청소모임때 사회보실때나 진행하실때 목소리는 6000명중 제일 크나
쑥스러움도 제일 커 안보이는데서 경붕사에 늘 힘을 주었지요.
틀림없이
福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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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맛있게, 즐겁게, 흐뭇하게, 체감으로, 영혼으로, 육감으로, 덕분에,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수 느낄수 있었답니다.
저두 자극 받아 사무치게 목표로 뛰어갈께요.^^
(5년동안 가깝게 있으면서도 낚시한번 같이 못갔네요.^^ 허허~)
영업중엔 절대 음주안하지만
만땅대선배님과 주인장님의 권유에 오늘만큼은
모든분들과 기쁘게 하는 것들, 애닯게 하는 것들
모든것을 위하여!!
바로 끝나면 재미없을것 같아
타지방의 바다없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광안리, 해운대, 송도, 다대포, 기장, 송정해수욕장 얼마전 open 했답니다.
불경기인데 멀리가지마시고 휴가때 경붕사의 情으로 함 오십시요.
뽀빠이님께 격려도 많이주시고 또한 두산이가 함 쏘는 기회도 주십시요.^^
4시간전의 해운대의 달 맞이 고개에서
뽀빠이님께 자극 받아
저도 군무 속으로 함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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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지만
또
꿈을 꾸는 사람
꿈을 좇는 사람
꿈을 누리는 사람 되시길...
늘...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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