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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지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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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지는 얼마전 줄설공사 때문에 잘않됀다는군요 그리고 봉대지붕어는 그의가 희나리인걸로알고있읍니다 낚시다니시다보면 손맛보실날이있을겁니다 항상 즐낚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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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일 아침에 봉대지에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현님. 봉대지는 작년에 상류쪽에 바닦공사를 하여 수초를 완전히 제거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봉대지는 떡붕어가 많은 곳입니다. 중층메니아들의 화합의 장소 이지요. 봉대지 포인트는 입구쪽에 보시면 돌무너진곳이 있을겁니다. 수심 꽤나 깊습니다. 그곳이 평균손맛을 볼수 있는곳이구요. 아니면 상류로 돌아가서 입구쪽(바닦공사 하기전 제일 의 포인트 이며 좌대가 있었던곳)이 지금도 제법 손맛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그날 피리의 입질은 많았지만 고놈들만 피하면 평균 7치정도 나오더군요.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리지만 반성쪽은 달 밝은 보름에는 피리들의 공격을 예상하시고 채비와 떡밥을 준비 하셔야 합니다. 떡붕어도 많지만 우리고유의 고기들이 다양하게 살아움직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잉어나 가물치가 많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월척도......., 호옥시 중층을 즐기신다면 낮에 귀챦으시더라도 제방쪽으로 가셔서 뛰우면 30이상의 떡붕어를 만날수 있을겁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수지 가운데 제방을 만들어 일부만 준설하였기에 어자원과는 전혀상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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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반갑슴니다 남이 버린 쓰래기를 챙기시다니 굿샷입니다 그리고 님은초보가아니라 프로이십니다 조행기 잘 보았슴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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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가 낚시의 초심이 아닐까 싶네요 단지 한마리 낚아보겠다는 순수의 마음 우리 경붕사 여러분! 우석현님처럼 초심의 마음으로 낚는것의 기쁨과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나가는 길을 함께 열심히 걸어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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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2년전에 가보고 공사소식 때문에가보질 못하였는데 어느정도 안정이됐다니 한번가보고싶어 지는군요. 곧 손맛을보게되겠죠.. 님은 초보가아니라 고수이십니다 아무나 남이버린쓰레기를 줏어오질 않는답니다. 아무쪼록 즐낚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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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현님의 실력은 아직 초보일지 몰라도 낚시인의 자세로서는 정말 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살림망을 담그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다니 봉대지가 우석현님의 맘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겠네요. 다음 출조시에는 손맛보시기 바라며 꼭 한번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안관님 봉대지 관련 이야기 고맙습니다. 낚시터소개란에도 복사해 놓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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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말씀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낚시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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