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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도 갈수 있는 낚시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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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깨끗한 저수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포근한 밤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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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안지.. 쯤으로 생각 되는데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현지에선 고기 있다고 소문은 있는데. 길이 험해서 또 주민들 눈 땜에 자주는 못가는 곳이죠. 주차 여건도 상당히 안좋죠.. 곡안 초등학교(?) 지나 조그만 구멍가계 옆으로 해서 들어가면 마을안으로 들어가는 좁은 시멘트길을 따라 가고, 또 논긴가? 밭은가? 사이로 해서 쭉 올라가면 나오는곳 인가요? 요는 저수지 제방 밑에 까지는 좁지만 시멘트 길이라 승용차가 가는데.. 제방을 오르는 길부터 비포장이라 위험 합니다. 마주 오는 차를 피할곳도 없구요. 제방을 올라가는 중앙쯤에 공터에서 차를 돌려야 할겁니다.. 제방을 오르는 길이 커브인데. 비가 조금만 와도 승용차는 미끄러 집니다. 전 4륜 구동이라 끝까지 들어가는데.. 차 돌리는 길이라곤 상류 못가서 위에 있는 밭자리에서 차를 돌립니다. 저수지옆 길 중간에 길이 디게 좁아져서 차의 바퀴가 낭뜨러지(?)에 아슬아슬 비켜납니다. 운전이 좀 미숙하면 아예 제방 넘어는 진입 마세요. 길에선 저수지가 보이지 않아 외지인은 잘 모르고 현지인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상류쪽 에서 낚시가 잘 되는데. 사람이 찾질 않아 낚시자리도 닦아야 하고 차에서 낚시자리까지 수풀을 헤쳐 가야 합니다. 노력파는 함 가볼만 하죠. 노력만큼 결실을 보시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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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잘된다는 이야기에 눈이 번쩍 띄는 곳이군요. 박홍근님 조행기 잘 보았고요, 평촌매니아님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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