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녀온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꽝조행기도 좋아요.
  부경(2004-05-14 13:54:16, Hit : 1174, Vote : 53) 
 http://cafe.daum.net/alsanf6677
 요즈음 군북명관지와 이반성 평촌지 출조후... ㄴ..ㄲ..

날씨도 초여름 인가 보다

어버이날 평촌 강재호랑 이반성 에서 저희 안 사람과 멍멍이 쩝쩝..

자연스레낚시 이야기로 화제가 내고향명관지 와 자기동네 평촌지의 비교 분석

저희 고향인근 낚시터 중 그래도 만수면적10만평 이상 되는 낚시터중

수질이 그래도 아직은 깨끗하다는 대형 저수지 두곳 .....

명관지..... 경붕사 쥔장 이하 회원 분들이 수고 하신 덕분에 주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 탱규.....차후 낚시인이 관리를 잘해야 될텐데

안 그럼 사랑과 평화님을 두번 죽이는 일인데 하면서.....

제 중학교 때는 명관지는 물반 고기반이였는데진짜로요

요즈음은 영....

제 고향이라서 아는 상식으로는 상류는 논 계단식으로 물속

저수지 중간 바닥에 수초 형성 (중학교땐 바지올리고 낚시하든기억이)

던지기 릴 처넣기 낚시에는 아직도 월척 붕어는 부지기수

지금 현제 명관지는 경붕사 청소후 팻말 세워 놓은곳 포인트

아마 올 겨울 찬 바람 불때까지 릴 장박조사분 있습니다

( 참고로 ?청이형 올해엔 꼬리표 달고 또 한분 합류 ㅎㅎㅎ 조?근 부친도 덩달아

릴 20-30대 발사 준비하고 강력대기하고 살것이라나요 환장 ㅋㅋㅋ)

그곳 포인트는 올 여름 점령 당했다네요 ㅎㅎㅎ

하도 밑밥을 중간에 투척하니 고기가 물밖으로는 안나오나 봅니다

그분들 작년 저동지에서 찬바람 일때까지 있다가 산인못으로 옮겨 올해엔

명관지로 ㅎㅎㅎ 뭘 먹고는 사는지  ............. 참고하세요

릴 처넣기는 명관지입니다 하지만 대낚시는 ㅎㅎㅎㅎ


명관지 평촌지 쇠주에 멍멍이 죽어나고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내일 시간이 있는데 평촌지 낚시 한번 해 보시지요

제가 막걸리랑 먹을것은 준비할것이여 .... 이말에 O K

진주 이반성 소재 평촌지 길옆 포인트는 옛날말이라 길 반대쪽

걸어서 걸어서 10분 티코나 경운지 오토바이는 진입가능

길 반대쪽에 자리잡고 낚시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 없네요

제 이번 출조후 경험에 비추어 참고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제가 평촌지 낚시하면

미끼는 무조건 현지 새우

낚시대는 아시지요 수심깊은것은 ...3칸 이상의 긴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낮낚시는 대도록 피하고(아님 심심해서리 가물치낚시는 ......)

해 떨어지고 낚시 그전엔 쇠주에 밑밥 이나 조금 .....


제가 실력이 없어 그런지 대형붕어는 어복있는 분 이외에는 기대하기 힘들듯

하지만 손바닥 보다 쬐끔 적은 붕어는 ... 아시죠 평촌 붕어 사이즈 ...

많은 마리수는 보장 못해도 그런대로 한밤낚시에 낚시대 한대당 최소 5수 정도 ..

참고로 평촌지는 이제 붕어낚시보단 가물치 낚시 포인트로 자리 잡는가 봅니다

가물치잡는 법 모르심 리플 다세요 같이 함 가게요

가물치는 새벽,, 한낮낚시

그런대로 큰 재미는 못 보았으나 어부가 아니이상

자연과 더불어 차후 출조시 옛날과 다른 또다른 평촌지의 참맛을 느끼고

돌아온뒤 조용히 평촌지 정리함 해 봅니다

너무 큰 붕어만 눈으로 보고 살았는지 아님 바다낚시 부터 해서 그런지

남들은 그래도 좋아하는데 전 아직 붕어 사이즈 개념이 .........

결론적으로 이번 답사 결과는 ,,,,,,,,

명관지는 제 취향과 다른 릴 처넣기 하실분은 가시길 바랍니다

붕어 대형 기대해도 됩니다

(단 릴 10대 이상 자리는 현지 장박꾼 하청이 형에게 조언을 .....)

평촌지 이젠 가물치 낚시터

대물 붕어는 기대하시질 마시고 손맛으로 방생용 붕어 느끼실려면

가 보세요

순전히 느낌 대로 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그냥 그대로요

혹 평촌지 다녀오신분 중 30 이상 붕어 씨알 최근에 잡으신 분 있으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필히 제가 따라 붙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추억 담입니다 두서없이 막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밑그림은 그냥 심심해서리..........요망사항 이라나요













진주붕어 (2004-05-14 14:51:40)  
부경님!
전설얘기 해 주시는 것처럼,,,부담없이 읽어봅니다,,,
명관과,,평촌의 과거와 현재가 다 있네요,,,,
고맙습니다,,,
진짜초짜 (2004-05-14 16:09:23)  
잘 보고 갑니다
즐낚하시고 좋은날 되셔요
파문붕애 (2004-05-14 16:16:12)  
세번째당...
등수안에들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붕킬 (2004-05-14 17:29:21)  
붕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붕어내색시 (2004-05-15 00:33:33)  
그림이 안나와요....ㅠㅠ
(2004-05-22 12:18:20)  
부경님 며칠전 해창만 갈때 떡밥사려고 들렸더니 문이 닫혀 있던데요..
다음에 한번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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