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녀온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꽝조행기도 좋아요.
  운칠기삼(2003-01-01 21:16:32, Hit : 584, Vote : 53)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새해를맞아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새로만든 찌도 시험가동 해볼겸.
작년 가을에 새우낙수로 재미본 반성 동촌지    동촌지 올라가는길이 험하여
자가용으로는 힘든 길인데 원일인지 께끗하게 꽃단장을 하고있는것이
불길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불싸!   완전히 운동장이네.
포크레인으로 바닥의 5분의4 이상은 파헤쳐저 몇년간은 붕어보기 어렵게네요
참 좋은 낚시터인데  아쉬워 발길이 안떨어지데요
조금 아래에있는 저수지로 가보니 여긴  아주 가관입니다.
바람이부니 먼지가 날릴정도로 바닦이 말라있네요.
유독 올엔 정비하는 저수지가 많아 봄에 낙수할때  정보를 많이알아야 낭패를
보질안을겁니다.
오는길에 평촌지를 둘러보니 참 낙수하기 힘든시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포인트 잡기가 ...)
태실못에서 잠시 낙수대를 던저 보앗지만 감감무소식             아! 하우스 생각난다.  




(2003-01-01 22:22:02)  
운칠기삼님도 저와 마찬가지로 출조는 했는데 꽝이었군요. 손수 찌도 만드시는걸 보면 고수이신가 봐요. 어느정도 찌에대해 파악하고 계신다는... 저는 아직 그 수준까지는 아닌데.. 어쨌든 동촌지 물이 빠졌다니 정말 안타깝군요. 노지터 물뺀 저수지에 동촌지 추가 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해의 업무시작.. 모두들 첫단추를 잘 꿰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콩삼 (2004-10-25 16:46:17)  
첨으로 사평님아닌 조행기를 보는군요..
운칠기삼님이 경붕사회원으로 첫 조행기 쓰신분 되는겁니까?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팔공산 (2004-12-23 22:38:05)  
그렇군요~
운칠님도 축하~
자아라독신 (2005-12-01 21:10:10)  
운칠기삼님이 요서 등장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현니 (2005-12-19 20:13:48)  
자아라독신님에 한표
여기에도 물잠자리 선배님이 안보이네요?
저도 함따라가 볼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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