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아직 새니기 봉하니(서봉환) 입니다.
글 주변은 없지만 지난 조행기를 쓰고파서...(늘상 들어와 눈요기만 하기 미안해서
서툰 글이지만 올려 보려구여.. 이뿌게(?) 봐주이소!)
지남 26일(물론 4월 이지~잉)밤샘 근무를 마치고 전날 준비한 지롱이 하구 떡밥을 싣고서 추~울~발...
목적지는 진동의 나만의 방죽.
참고로 나만의 방죽은 쬐끄만 방죽인데 올해 지가 목격한 워리가 있씁니당.!!!
동전 터널을 지나 태봉병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중 고놈의 필이 오더군요....
그 말많고 탈 많은 병원못이 이근처라....
그래 가자.
초행길이지만 넘도 자세히 설명을 들은지라 쉽게 찾아 갔는데 꽤 많은 환자들이
계시더군요. 일단 상류를 거쳐 논자락 밑에 가게를 차리고
장사 시작...
35,30,25를 피고 지롱이와 글 3번,글구 변*떡밥+어분의 짝밥.
제법 준수한 20전후의 씨알이 올라 오더군여.
오전 10시까정 12수. 물론 크기는 20전후의 고만고만.
10시넘어 30낙수대의 찌가 한 두칸에서 오르락 내리락... 휘리릭!
물속에서 꿈뜰거리기만 하구 올라 오질 않네여...
0.8의 원줄을 걱정하면서 땡기니 조금씩 오데여.. 확인결과 물 도야지.
발앞에 수초를 걱정하며 펴지 않은 뜰채를 고민 하던 와중 다시 차고 들어가는
물 도야지의 힘에 상처난 0.8줄은 끝네 전사 하셨습니다.
노자돈으로 제 가 가지고 있는 젤 비싼 찌를 가지고서리....
다시 1.75호로 모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자 마자 30대의 전과 같은 유사한 입질...
휘리릭! ............... 결과는?
또 제가 졌씀다. 금*조침의 감성돔 2호 바늘이 부러져서 올라 오더군요....
퉤퉤.. !!
글구 그후 고만고만 크기루 몇수 더하구 총 조과 18수.
이상임다. 봄볕을 우습게 봤다가 목과 팔이 따가와 고생했구, 물 도야지한테 당하구 서리
훗날을 기약 하며 철수 했음다..
이상 시답지 않은 조행기 였구여, 조만간 병원못 2탄을 올리겠씀다.
2탄은 풍성(?) 합니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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